맛 집/전라도

목포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맛집/조선쫄복탕

윤 중 2020. 10. 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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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쫄복탕 맛집

조선쫄복탕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으로

그동안 모든 사람이 그렇겠지만 몸과 마음고생이

심했었는데 이나마 다행입니다

 

해외로 여행 갈 생각은 아지 못하겠고

국내에서 여행하며 먹을거리를 좋아하는 지인들과

맛의 도시 목포로 1박 2일 먹방 투어를 후다닥

다녀온 후기 중 오늘은 첫째 날 일출을 찍은 후

아침식사로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으로 소개된

조선쫄복탕에서 정말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 소개되었으며

이른 새벽부터 고하도에서 보는 일출을 감상하고

목포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인근에 자리한

목포 맛집인 조선쫄복탕 집에서 아침식사로

쫄복탕을 시원한 해장국같이 속풀이 하면서

정말로 맛나게 먹었네요

 

 

 

 

 

목포역에서 목포해양대학교 쪽으로 진행하다가

목포항 국제여객선터미널 근처 목포수협 건너편

목포 맛집인 조선쫄복탕입니다.

 

 

 

 

 

 

조선 쫄복탕

전남 목포시 해안로 115(금화동 9-7)

061-242-8522

 

영업시간(매일:일요일도 영업)

08:00~20:00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 앞

목포역에서 2,5km 거리에 승용차 기준 6분 이내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4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일요일도 영업합니다.

 

 

 

 

 

 

가게 입구에서는 사장님이신듯한 분이신데

오래전부터 다양한 품종의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조선쫄복탕 집에서 사용하는데  마침 신선한

채소를 씻으면서 다듬고 계십니다.

 

이런 신선한 상추와 쌈장만 있으면 공깃밥

한 공기 정도는 금세 뚝딱할 수 있는데^^

 

 

 

 

 

입구에 들어서니 이렇게 꾸며진 실내이며

바로 옆에는 손님들로 가득 차서 초상권

 문제로 사진을 찍질 못했습니다.

 

 

 

 

 

목포 맛집인 조선쫄복탕의 메뉴판

주메뉴이자 인기가 높은 메뉴는 쫄복탕 13,000원

쫄복(졸복)은 쫄복탕과 쫄복 지리로 주문할 수 있으나

지리 주문 시 예약 부탁한다네요

 

쌀, 김치, 고춧가루가 국내산이라 더욱

믿음이가며 미나리를 추가 시에는

2,000원을 받네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목포 맛집인 조선쫄복탕에 다녀간 유명인사들

 정치, 경제, 연예, 체육 등 다양합니다.

 우리들이야 쫄복탕을 다 먹은 후 계산할 적에

 신용카드 제출하고 사인만 해봤지 ㅋ

 

 

 

 

 

쫄복탕을 주문하면 차려지는 밑반찬입니다

부추 무침하고 두부조림 그리고 갓김치는

몇 번 리필했으며 다른 반찬들도 남도 특유의

손맛까지 가미되어서 그런지 좋았어요

 

 

 

 

 

평범한 흰쌀밥이며 설렁탕이나 곰탕 등에

공깃밥을 말아서 먹는 특성상 밥이 질지 않고

적당해서 먹는 내내 좋았습니다.

 

 

 

 

 

쫄복(졸복)을 푹 달이듯이 끓였는지

뼈는 모두 추려내고 살만 보이는 정도이며

사진에서 보듯 뽀얀 국물의 색깔이

먹어볼수록 진하고 비리지 않으면서

빈그릇으로 만들 때까지 진국 같았어요

 

 

 

 

 

쫄복(졸복)을 오래 푹 끓였는지 사진같이

흐물흐물 약간의 쫄복 건더기가 보입니다

맑은 탕 비슷한데 생선 특유의 비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면서 담백하고 시원했습니다.

 

 

 

 

 

우리들의 몸에 엄청 좋다고 알려진 부추를

적당량 넣으면서 개인별로 음식 취향에 맞도록

간을 맞추어줍니다

 

 

 

 

 

부추무침을 넣은 후 후춧가루는 개인의

음식 취향대로 첨가 여부를 결정하시고요

 

 

 

 

 

전날 저녁을 먹으면서 반주로 한잔했었는데

사실은 언제나 1년 365일 반주는 일상이지만 ㅎ

술 마신 다음날은 해장국으로도 당연하고

꼭 술을 마시지 않았더래도 깔끔하고 맛나기에

어린이를 제외한 누구나 좋아할 쫄복탕이다.

 

 

 

 

 

 

 밑반찬으로 나왔던 두부조림이 너무나

맛나서 리필해 먹은 것조차 모자라기에

재차 리필 부탁하니 이제는 두부조림이

다 떨어졌다고 하면서 이름을 까먹었는데

갈치 새끼쯤 되는 생선류인데 짭짜름한 것이

밥반찬은 당연하지만 술안주에도 좋겠어요.

 

 

 

 

쫄복탕을 윤중의 입에 딱 맞도록 간도 보았고

부추김치를 넣어서 더욱 간이 맞았으며

이제는 공깃밥을 반 정도만 우선 말아서

먹은 다음에 나머지 공깃밥을 모두 말아서

해장국 이상으로 속풀이 하듯 맛나게 잘 먹었네요

 

목포에는 먹을거리가 많은 건 기본에

즐길거리도 다양하고 전국 최초로

맛의 도시 목포 선포를 했듯이

자주자주 목포에 와서 재밌게 즐기면서

맛난 음식으로 호강하며 행복 충전하고

싶어 집니다.

 

 

 

 

 

조선쫄복탕

전남 목포시 해안로 115(금화동 9-7)

061-242-8522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규칙을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목포문화재단의 활동비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