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충주 감성여행/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비내섬

윤 중 2020. 5. 2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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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감성여행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비내섬

 

 

 

tvn 토일(2019,12,14~2020,02,16) 방영 종료된 16부작은

드라마 현빈 · 손예진 출연의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며

일본 유명인들의 사랑은 물론이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 잡으면서 인기를 올리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요즈음 집콕하느라 답답한 나머지 여행지기들과 함께 충북

충주시로 감성여행하면서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는 당연하지만

억새풀 사이로 철새가 찾아드는 섬인 비내섬을 배경으로

드라마 · 영화 촬영지로 인기 정상인 비내섬을 다녀온 후기를

소개합니다  

 

충주 비내섬은 차박족의 성지로 꼽히는 곳으로 비내섬과

봉황섬 등 자연경관이 우수한 곳을 '자연휴식지'로 지장,

관리하면서 6월부터 취사, 야영행위, 캠핑 등이 아쉽게도 

전면 금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내섬은 드라마 ·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지만

특히나 주변경관이 우수하고 깨끗해서 차박족의

성지로도 꼽히는 곳으로  우리들에게는 여행지로서

자주자주 다니면서 힐링하고 싶은 충주 감성 여행지이다.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412 소재지에 있는 비내섬으로

억새와 갈대 군락지이며 99만여㎡ 넓이이고 축구장

면적의 138배나 된다고 합니다

들어가기 직전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이 시작됩니다

충주 비내섬은 남한강의 강바람이 흐르는 곳으로써

오는 6월부터는 자연휴식지로 지정되면서 취사, 야영,

캠핑이 전면 금지될 계획이지만 비내섬, 비내길 트레킹은

가능하기에 가족동반이나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등

힐링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비내섬을 배경으로 드라마나 영화 등을 촬영한

사랑의 불시착을 비롯해서 근초고왕, 광개토대왕,

권우치, 불의 여신 정이, 정도전,  육룡이 나르샤, 징비록,

삼총사, 서부전선, 수백향 등 다수의 촬영 장소입니다.

 

 

 

 

tvn 주말연속극 (2019,12,14~2020,02,16) 방영 종료된 

16부작은 손예진, 현빈, 서지혜, 김정현 출연의 드라마는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성혁의 절대 극비 러브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고

이곳 비내섬에서 아름답고 낭만적인 장면들이 촬영된 곳이다.

 

 

 

 

자연이 준 비내길과 비내섬은 남한강이 흐르고

고니 서식지이자 원앙 서식지이기도 하며 트레킹 코스는

1코스가 7km에 2시간 정도 소요되며 ①앙성온천광장

②철새 전망대 공원 ③조터골 마을 ①앙성온천광장,

2코스는 17km 거리에 3~4시간 소요되는 ①앙성온천광장

⑤비내마을 ④비내마을입구(비내섬) ③조터골 마을

②철새 전망대 공원 ①앙성온천광장 등입니다.

 

 

 

 

 

아름다운 작은 섬인 비내섬으로 들어가는 주위의 풍경입니다

 

 

 

 

사랑의 불시착 촬영 장소 등의 비내섬으로 가는 길을

구석구석에서 안내판이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네요

 

 

 

 

이토록 넓고 평탄한 지역이면 말을 타고 신나게 달리거나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도 커다란 전쟁이라거나 촬영하기에

참 좋은 장소 같아요

그러니 이곳에서는 캠핑이라던지  차박족의 성지로 꼽히는

곳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비내섬의 아름다운 갈대밭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속 소풍 시 명장면들입니다

윤중도 시골의 강가에서 살고 이런 소풍이나 천렵을

어릴 적부터 많이 해보았는데 이 사진을 보자마자

결심했습니다

조만간 드라마 속 내용같이 따라쟁이 해보겠노라고ㅎ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속에서도 나왔었지만

이렇게 맑고 깨끗한 강에서는 민물고기가 많이 살지요

민물고기를 잡는 방법은 낚시를 좋아한다면 낚싯대를 사용하고

물막이 돌담을 쌓은 후 어항 설치 또는 드라마 속에서는

민물 투망은 아니고 어망 고기그물 반두 어구로 잡더군요 ㅎ

 

 

 

 

 

솥단지를 올려두고선 불을 핀 흔적을 보니

어느 강가에 친구들이랑 가서 조만간 냇물에서 민물고기를 

잡아 끓여 먹는 천렵을 하고 싶어 진다

당연히 피라미와 잡고기 등을 잡고 국수와 밥을 포함한

반주를 곁들이면 그야말로 어렸을 추억을 떠올리면서

금상첨화이겠지요ㅎ

 

 

 

 

비내섬같이 강가에서 민물고기를  푸짐하게 잡아서

맛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천렵을 윤중이 계획 중이니

함께 참여하실 분들은 금강 상류 내륙지방에서 자라고

경험이 많은 저에게 참가 여부를 카톡 주세요^^

 

 

 

 

 

비내섬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