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여행/선녀바위해변 찍고 을왕리짱구네 빨간거(낙지요리)

을왕리 여행/선녀바위해변 찍고

 을왕리짱구네

대한민국 관문 인천 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는

하늘에서 비행기를 타거나 육지에서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통해 또는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종도에서 1박 2일의 여행 일정 중 첫째 날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영종도 휴게소를 시작으로

백운산(白雲山) 중턱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

용궁사에서 약 1,300년 정도된 느티나무

 두 그루를 만나는 등 우중이어서 실내 위주의

 카페에서 일행들과 함께 여행 관련 진지한

 토론을 겸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하루의 휴식과 편안한 꿈나라 여행은 

사전에 예약된 알지비 스카이호텔에서 숙박하고 

 뷔페식 조식을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둘째 날은 날씨가 맑고 좋으니 기분까지 UP 되면서

숙면한 덕분에 상쾌하게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동북아시아 최초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씨티의

 예술작품과 이색적인 놀거리 등 다양한 시설에

우리들 모두는 감탄사 연발하게 됩니다

 

데이트 명소인 선녀바위해변에서 초겨울의

 바다 풍경을 즐긴 후 영종도 현지인이 추천하는

낙지요리 전문점에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영종도 을왕리 여행하면서 선녀바위해변의

 겨울바다를 즐긴 후 영종도에 거주 중인

 현지인이 추천하는 을왕리짱구네

낙지요리 전문점의 빨간거 요리입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선녀바위해변의 명물 용유 3경이기도한 선녀바위

선녀바위해변에는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바위와 바다 풍경이 잘 어울려서

수많은 관광객과 함께 사진 작품으로

낙조를 담기 위해서 찾는 작가들이 많고

특히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또는

친구들끼리 여행하거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동반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많은 선녀바위해변입니다 

 을왕리짱구네

인천시 중구 용유서로 274번길 13

032-746-5474

넓은 자가 주차장 확보로 대형버스는 물론

많은 승용차의 주차가 원활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둘째, 넷째 수요일 휴무(공휴일 제외)

을왕리해변 500m 거리 승용차 기준 2분 이내

선녀바위해변 900m 거리 승용차 기준 3분 이내

왕산해수욕장 1,7km 거리 승용차 기준 5분 이내

영종도 주변을 여행하면서 들리기가

편리한 위치입니다

산 낙지가 수족관에서 놀고 있는데

윤중이 쳐다보니 무섭도록 마구 째려봅니다

'낙지 한 마리가 인삼 한 근에 버금간다"

다산 정약용의 형 정약진 이 지은 자산어보에도

"영양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에게 

낙지 서너 마리를 먹이면 거뜬히 일어난다"

라고 있듯이 낙지는 강장제는 당연하고

대표적인 저칼로리 스테미너 식품이면서

맛 또한 부드러우면서 일품입니다

처음에는

빨간거, 하얀거

뭐지???

많이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양념을 했는지 여부입니다

화끈한 윤중은 당연히 빨간거입니다

매운 음식을 꺼려한다면

하얀거를 추천합니다 

윤중도 화장 고치러 잠시 화장실에 가는데

입구에 사진처럼 보세요

정말로 청결한 타월과 함께

손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서

기분 짱이었습니다

을왕리 짱구네

매장방문 SNS 인증샷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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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시면

볶음밥 or 음료수를 드립니다

이 정도야 눈 깜짝할 사이에

바로 올리 수 있지요

요리를 준비하는 시간 중에

WIFI 빵빵 잘 터져서 좋아요

짱구네는 금어기 외에는

국내산 낙지만을 취급합니다

맘에 쏙 들었어요^^

우리들이 먹었던 넓은 홀도 있지만

이렇게 속삭이면서 먹을 수 있는

 장소도 있네요

탤렌트 이요원과 프로게이머 진영화?

윤중에게는 이런 사인 종이는 안 주면서

신용카드 사인만 하라 하는군요 ㅋ

시원한 국물의 물김치를 넘넘 맛나서

원샷으로 다 마시고 리필했어요

배추김치도 사각거리면서 알맞은

 양념과 간이 좋은 이유로

누구나 1~2번 이상씩은 리필했어요

영종도가 이러한 바지락이나 조개 등이

많이 생산된답니다

어저께 저녁에 한자 늦도록 마셨는지라

바지락탕 국물은 더부룩하고 거북했던

뱃속을 씻어주는 듯

시원하게'만들어 주더군요

시각적으로도 강열하게 침샘 자극하는

진한 양념의 빨간거 낙지요리는

국물 아래 속 깊이에 잠수한 삼겹살이

수북하게 들어있으며 위에는

팽이버섯과 부추입니다

커다란 산 낙지가 1인당 한 마리꼴로

넣어서 살짝 데치는 듯한후

먹기 좋도록 가이로 잘라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합니다

낙지류는 오래 삶으면 질기기 때문에

이렇게 바로 먹어야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개인별로 접시에 따로 나오는 요리일 경우

천천히 혼자 즐기면서 먹겠지만,,,

여럿이 함께 먹는 경우에는

빨리 많이 먹는 것이 임자이지요 ㅋ

개인 그릇에 골고루 담은 모습입니다

낙지 대갈통은 다리와는 달리 더 익혀야지만 합니다

고급 요리에 낙지나 오징어 먹물 요리가 등장하지요

피자나 스파게티 등에 말입니다

그런 먹물을 통째로 입안에서 냠냠해요

맛이나 영양 등 최곱니다

주방에서 삶은 국수사리를

건더기는 건져낸 후 넣고

살짝 익혀서 먹는 순서입니다

국물하고 함께 후루룩 소리를 내면서

 먹으니 술안주에 넘넘 좋더군요

탕이나 국물요리를 먹은 후 끝판왕은

당연히 고소하게 볶는 볶음밥 같아요

건강식인 흑비로 지은 밥에

잘게 썬 부추와 팽이버섯 그리고

고소함의 극치인 통깨까지 들어있네요

고소한 볶음밥 숟가락 위에

김치 한점 올려서 먹는 이 맛은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먹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이 순간이 진정한 힐링충전 아니겠어요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자일리톤은

을왕리짱구네를 걸어 나오면서까지

 기분 좋은 추억을 남기는 을왕리여행이다

을왕리짱구네 입구에 있는

그리다썸 카페& 갤러리에서

여유 있는 차 한잔과 함께 우리일행

여행지기들이랑 여행 관련 토론과

정보공유가 이어집니다

 을왕리짱구네

인천시 중구 용유서로 274번길 13

032-746-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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