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소머리국밥 맛집/진짜소머리국밥 구일가든

곤지암 소머리국밥 맛집

진짜 소머리국밥 구일가든

여러분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11월 8일이

입동 (立冬)이라 한다지요

대구의 팔공산에 갓바위가 있다면

수도권 최고의 수능 합격바위가

남한산성의 한양삼십리누리길에

있다기에 건강도 챙길 겸 수능 합격

기원도 하고 또한 가을철 최고의

단풍 명소로 알려진 화담숲에서

알록달록 형형색색으로 갈아입은

 단풍놀이는 별도로 소개할 것이며

11월 8일이 마침 입동이었는데요

 경기도 광주시로 당일 여행하면서

곤지암 하면 뜨끈뜨끈하고 쫀득한

소머리국밥 특유의 식감과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소머리국밥 맛집에서 일행들

모두가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는

 소머리국밥집이 각자의 손맛을

자랑하는 맛집들이 많아요

진짜 소머리국밥 맛집인 구일가든의

먹음직한 소머리국밥 모습입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단풍명소 화담숲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 식물 등

4,000여 종을 관찰하고 감상하는

41만 평 규모의 다양한 수목원입니다

 화담(和談)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태마 정원으로서

무한한 힐링 충전하세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남녀노소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곳

서울근교 사진찍기 좋은 곳

서울근교 산책하기 좋은 곳

오는 11월 14일이

대학 수학능력 시험일이지요

사랑하는 가족과 주위 친인척이나

지인들의 자녀들이 수험생일 경우

최대의 관심사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의 응원을 포함해서

수도권 최고의 합격기원 누리길에 있는

수능시험 합격기원 바위에 다녀오면서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시간을

후다닥 당일에 다녀왔습니다

 

진짜 소머리국밥 구일가든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4번길 10(곤지암리 555-91

031-763-6366

넓은 자가 주차장 확보로 대형버스는

 물론 당연하고 많은 차량의 승용차의

주차가 가능합니다

곤지암역에서 400m 거리를

승용차 기준으로 1분 이내이고

곤지암읍사무소에서 800m 거리에

승용차 기준으로 2분 이내 소용되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영업시간은

06시부터 21시까지이고

매월 2째 4째 화요일과

명절은 휴무입니다

실내로에 들어서면 주방이 훤하게 보입니다

실내는 홀과 온돌방 형태로 나누어졌고

홀에 손님이 많은 관계로 사진은

찍질 못했네요

진짜 소머리국밥 구일가든

주메뉴는 당연히 소머리국밥이고

소머리국밥이 특으로 주문하면

고기가 많이 들어있으며

수육 (대) 45,000원

수육 (소) 35,000원

좋은 요리가 차려지는데

약간의 반주도 좋습니다

그저 그렇게 걸어왔네

길고 좁은 이 길을

울퉁불퉁한 길

꾸불꾸불한 길

지도조차 없는

이것이 인생이지!!

아~ 흐르는 강물처럼

노을은 하늘에 물들어 가네

각 식탁마다 김치와 깍두기를

사진처럼 보충해 두었기에

먹을 만큼씩 덜어먹는 스타일이다

마늘과 풋고추를 먹을 수 있는

된장까지 차려집니다

곤지암 소머리국밥 맛집인

진짜소머리국밥집인 구일가든의

깍두기나 김치가 적당히 숙성되었고

아삭 거리는 식감과 함께

간이 잘 맞아서 소머리국밥 하고

먹기에 아주 좋은 철딱궁합이었다

소머리수육(소) 35,000원

당연히 반주를 즐기는데

적당한 양의 소주와  맥주도

주문해서 환상적인 배합 비율의

쏘맥도 즐겨봅니다

소머리수육을 한점 먹어보니

특유의 잡냄새를 잘 잡았으며

적당한 식감으로 쫀득한 부위와

부드러운 살코기 등으로

술안주는 당연하고 영양보충 등

윤중을 포함해서 일행들이

아주 맛난다고들

잘 먹더군요

수육을 다 먹을 즈음

소머리국밥이 뜨끈뜨끈한

그릇에 담겨서 나옵니다

국물은 맑으면서 잡냄새가 없이

사진처럼 뽀얀 색깔입니다

간이 되어있질 않으므로

약간의 소금과 함께 개인 취향대로

후춧가루 등을 첨가하고

골고루 잘 저어줍니다

소머리국밥 속에 일반 설렁탕과는 달리

고기가 많이 잠수해서 찾아보니 

수북하게 들어있더군요

보통의 소머리국밥도 이 정도인데

(특) 소머리국밥은 얼마나 많은 양의 고기가

 들어있을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따뜻하고 곱슬하면서 기름기가 졸졸 흐르는

 듯하는 쌀밥을 통째로 다 넣고

 휘휘~ 골고루 저은 후

고기와 밥을 포함하고 국물까지

한 두 숟가락 먹어보니

담백하면서 씹는 식감까지 좋았다

더는 참을 수 없고

늘 탕 종류를 먹던 스타일대로

윤중의 입맛에 딱 맞으므로

지금부터는 누구의 체면이나

인정사정 볼 것 없이 폭풍 흡입이다

다음번에 곤지암에 또 온다면

진짜소리국밥 맛집인 구일가든에서

여유를 가지고 수육과 함께 소머리국밥을

또 먹고 싶다

구일가든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4번길 10(곤지암리 555-91

031-763-6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