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볼만한곳/한양 삼십리누리길 또 걷고파

광주 가볼만한곳

한양 삼십리 누리길

한양 삼십리 누리길은

경기도 광주시 복현동에서 남한산성 성벽까지

총 12km(삼십리)로 조선시대 관원들이

군사정보 전달과 지방 선비들의 과거시험 길을

 재현한 길이며 남한산성이 2014년 6월 22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 지정됨에 따라서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국토교통부에 공모하여 조성된 숲길이고

광주시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전문 배우들이

조선시대 이야기꾼으로 분장하여서 재미있는

 스토리를 들려주면서  행복과 행운은 물론이고

 합격의 힘을 기원하는 등의 4개 구간으로

 나누어진 하이킹 코스이다 

 

경기도 광주시

한양 삼십리 누리길

다리를 바삐 걸으면 건강해져서 좋고

주위에 아름다운 풍경과 꽃들이 많아서

눈과 마음까지도 힐링되며

입시를 눈앞에 둔 가족 친지들은

정성껏 소원을 빌면 이루게 해 준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한양 삼십리 누리길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 사진과 같은

 한옥마을 입구부터 출발합니다

조선시대 이야기꾼으로 분장한 전문 연기자들이

6개의 PODT에서 한양삼십리 누리길의

인문학적 의의와 재미있는 스토리를

들려주고 합격을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기념품도 나눠줍니다

월별, 날자별, 요일별 배치 장소를

기억해두고 꼭 들려보세요

한양 삼십리 누리길의 벽면에는 사진같이

다양한 모습으로 당시의 엣 선비가

과거시험 급제를 위해 이배 하거나

한양으로 가는 모습들입니다

한옥마을

이곳에 들리지는 못하였지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가 봐요

우리 일행들은

한양 삼십리 누리길 걷는 것이

주목적 이래서 오늘은 패스합니다

한양 삼십리 누리길 곳곳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지금 한창

만발해서 보기에 참 좋은데요

조선시대 이야기꾼으로 분장한 전문 연기자들이

6개의 PODT 중 제1 제1 post에서

암행어사로 분장하였고

한양 삼십리 누리길의 전체적인 설명과 함께

구간별 자세한 숲길의 거리와 특성 그리고

누리길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제1코스 문화산책코스 출발지점입니다

한양 삼십리 누리길 총 12km 중에서

목현동에서 오전리까지는 3,37km입니다

룰루랄라!!

출발이닷 ㅎ

산책길에 이리도 예쁜 꽃들이 많아서

눈으로 보고 마음속으로 오래도록 간직하며

블로그에 포스팅할 겸 한 번씩 찰칵하며

 고이 간직합니다

잘 가꾸어진 문화산책 숲길이어서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이고

사랑하는 아이들을 함께 걷기에도 좋겠어요

군데군데 보니 동호외와

친구들끼리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더군요

누군가가 돌탑을 정성스레 쌓았는데요

꼭 새신랑 새신부가

서로 마주 보며 사랑을 약속하는 듯

속삭이고 있어 보이네요 ㅎ

나만 그렇게 보이남?

새오고개의 유래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출장 가는 관원들을 위하여

국영으로 설치한 숙식시설의 원(院)이 있었던 자리로

역과 같은 기능을 하던 곳이며 임진왜란 선조

30년(1597년) 군사정보를 중앙에 전달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파발망이 조직됨에 따라 참(站)의

기능이 활발했던 곳으로써 참에는 발장 1명,

군정 5명 및 말 다섯필을 두었던 곳으로

현재의 광주시 목현동에서 남한산성면 오전리(둔전말)

로 넘어가는 고개로 한때는 경안역말에서

남한산성으로 가는 대로로 초현이라 부르기도 했으며

 과거에는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돌을 올려놓거나

 가지고 있는 물건을 하나씩 두어 서낭신(수호신)에게

소원성취를 바라던 곳으로써 특히 조선조 때

과거시험 유샹들이 장원급제를 소원하면서

절을 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가족과 주위에 입사나 시험을 앞두었다면

이곳에서 정성을 들여 절을 하시고

부디 합격해달라고 소원을 빌어보세요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마을이나 절 입구 등에 세운 장승으로서

사람들이 소원을 비는 신앙의 대상이었다

조선시대 이야기꾼으로 분장한 전문연기자들이

포도대장과 포졸 역할하면서 즉석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재미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주요 볼거리

새오고개, 오전리 꽃길, 직거래장터,

연자방아, 남한산성

이곳에서부터 남한산성은 거리가 좀 멀고

나머지는 보았거나 직거래장터는 제일

마지막에 들릴 예정입니다

새오고개부터 직거래장터까지는

 이제 내리막길입니다

남한산성에 가고 싶지만 오늘은 패스

9,57km인데 다음으로 미루자

가는 곳곳마다 이렇게 수많은 꽃들이 많아서

보는 눈이 즐겁고 정화되면서

마음까지도 기분이 UP 된다

나무로 만든 커다란 용이 걸아가는 모습과

지게를 만들어 두었다

광주시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전문 배우들이

조선시대 이야기꾼으로 분장하여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양 삼십리 누리길

오전리 출발점에서 불당리 방향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고 월별, 날자별,

시간별로 각 구간 입구에서는

조선시대 이야기꾼으로 분장한

전문 연기자들이 한양 삼십리 누리길을

인문학적 의의와 재미있는 스토리를

들려주고 합격을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기념품을 나누어 주니 잊지 말고 오세요

예로부터 과거급제나 다양한 시험 등을

 앞둔 가족이나 친척 등을 위해서

정성껏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전하더군요

몽돌 바위

광주시 불당리 마을 산 정상부에 공깃돌처럼

사방이 터있는 바위로서 움직이지 않고

모가 나지 않은 동그란 바위 형상으로써

몽돌바위라 칭한다

오전리 농산물 판매장

오전리 주민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만 판매한다는데 일행 중

전문 주부의 협조를 얻어서 버섯하고

몇 가지 장을 보았다지요

한양삼십리누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