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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산수유, 한우축제 2018

윤 중 2018. 4. 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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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산수유, 한우축제

양평 산수유길 걷고 한우먹는 축제








봄나들이 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서울 근교 여행하기 좋은 곳인 양평은

두물머리를 포함한 세미원 등 사진 찍기 좋아서

전국에서 많은 작가들이 모여들지요


그런가 하면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 2018

열리는 지난 4월 7일에 당일로 후다닥 다녀왔다








양평 산수유 둘레길 걷고

한우먹는 축제 2018

한우 맛 좋구요

산수유 꽃구경하며 걸으니 

더 즐겁고 행복했다









제15회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

산수유길 걷고 양평한우 먹는 축제










양평군 개군면 개군 레포츠 공원

수십여 홍보 부스가 차려졌으며

본무대에서는 다양한 춤과 노래 등이

육회 만들기와 시식, 평양 아리랑예술단 공연,

즉석 노래자랑, 퓨전타악, 불꽃놀이 등

재미있게 2일 동안 진행하였고

다양한 상품과 시식 등이 진행되었다









이벤트와 게임 등에 강한 윤중과 일행들은

다양한 이벤트에 응모하여서 좋고

많은 기념품 등을 선물로 받았다










산수유 관련 다양한 상품들도 판매 중이다










물 맑은 양평한우 셀프식당

양평한우의 품질과 맛의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인산인해이다








양평한우를 다양한 부위로 포장한 후

관광객들의 취향 등에 따라서 구입한 후

식당에서 맛나게 구워서 먹는다








양평 한우의 맛이 좋다 보니

굽자마자 바로 입속으로 직행하는데

씹을 필요도 없이 입속에서 녹아 부린다

빈 술병은 더 빨리 만들어지고 말이다









쌀밥 위에 잘 익은 고기랑 먹고

반주를 즐기는 윤중은 한우를 안주 삼아서

잘도 먹고 마시길 반복한다









우거지 된장국인가요?

된장 맛이 좋아서 그런지

 매일매일 먹고 싶은 맛이다

한우국밥은 구수하고 담백하면서

서울에 이런 집이 있다면 정말로

매일같이 먹으러 가고 싶다









엄청 맛나게 잘 먹은 한우와

국밥 그리고 반주로 기분 짱이었고


한국 차문화연구원

백초차 한명희 원장이 손수 만든

꽃차로 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행복한 시간이었다













양평군 산수유마을 내리를 걸으며

산수유 향기에 취하고 다양한 상품과

나물 등을 구경하고 시음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산수유 축제를 만끽한다














향리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먹을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수많은 관광객이나

등산객 등이 찾아오면서 트레킹을 즐기고

마을에서 손수 준비한 맛나는 음식을 먹으면서

산수유길 걷고 양평한우 먹는 축제는

오래도록 기억될 축제인거 같다







양평산수유 한우축제

경기도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

031-770-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