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숙소 추천/일주일살기에 딱이야 중문리조트

서귀포시 숙소 추천/제주도 일주일 살기

중문리조트

요즈음 갑자기 미세먼지 때문에 해외로

이민을 계획한다느니 보름이나 한달씩

 여행 간다지만 윤중은 평소에 마음이 잘 맞는

 일행들과 함께 좋은 공기를 찾아 제주도 일주일 살기

여행을 다녀오기로 하고 후기를 소개합니다

2019 제주들불축제도 구경하고

한창 만발한 유채꽃 향기에 실컷

취해보면서 제주도내 숨은 여행지와

제주도 가볼만한곳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제주도 별미와 향토음식 그리고 맛집 등과

 둘러본 여행 코스를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주 중문리조트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인근

3km 거리에 승용차로 8분 이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 117(색달동 1821-3)

예약 064-738-0085. 010-2695-0881(대표 허영미)

중문 관광단지 내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럭셔리한 샹그릴라 요트투어이지요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미세먼지로 고통이지만

제주도에서는 미세먼지를 모르겠더군요

 맑고 깨끗한 바다와 하늘을 보세요

주상절리로 가면서 바다낚시 체험도 하고

와인에 뿔소라 안주와 다양한 먹을거리

그리고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요트투어

중문리조트에서 아주 가까워요

밥의 야경이 아름다워서 더욱 인기가 높은

서귀포항의 새연교와 서귀포항의 방파제

구실을 하는 새섬과 인근 해역에는 국내

최대의 상호 서식지이자 해양식물들의

보금자리로서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제주도의 3대 폭포가 서귀포에 몰려있지요

위 좌측부터 천제연폭포는 중문 관광단지 부근

천제교 아래에 있고 상, 중, 하의 3단

폭포로 이어져 있고 이 물이 흘러서

제2, 제3의 폭포로 이어진다

천지연폭포는

길이 22m, 너비 12m, 못의 깊이 20m로

기암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고 이곳에 자생하는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팔수 몇 그루는 희귀시 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보호되는 곳이다 

맨 아래의 정방폭포는

높이 23m, 너비 8m, 깊이 5m이고

동양 유일의 해안 폭포로서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산방산은 높이 395m이며 모슬포로부터 동쪽

4km 해안에 있으며 암벽에는 지네발란 동백나무

겨우살이 풍란 방기 석곡 등 해안성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고 제주 10경 이기도 하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유채꽃이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자 수많은 관광객은 물론이고

사진작가 등이 꼭 들리는

명소이기도 하다

중문리조트에 숙박하면서 인근에는

산방산을 지나 송악산 쪽 형제섬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일출을 담고자

전국에서는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윤중 같은 블로거 등 관광객 등에게는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며

서귀포시 대평포구에서 바라본

하루를 마감하는 해넘이 또한

장관이지만 윤중이 찍은 일몰은

날씨때문에 황홀한 풍경은

아쉽게도 담지를 못했다

올해로 22회째인 2019 제주들불축제는

 2001년도부터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개최되며 축제장인

새별오름은 중문리조트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였고 이동하는 데에도

편리하였으며 축제 당일 비가 내리는

관계로 활활 타는 모습은 기대애

미치지 못했다

이곳저곳을 구경하면서 여행하느라

 체크인은 밤늦은 시각에 도착하였다 

밤의 중문리조트 모습입니다

다음날 아침의 중문리조트 모습

서울에 거주하는 동안 초미세먼지로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었는데

이토록 아름다운 하늘을 보세요

사람이 제대로 숨 쉬며 사는 지역입니다

제주도 일주일 살기 여행

진짜로 힐링여행이 시작됩니다

객실 요금표 참고하시구요

입실시간 : 15시부터 ~ 22시까지

퇴실시간 : 다음날 낮 12시까지

전 객실 무료 WI - FI 가능

침구류 추가 시 1박당 10원 추가

전 객실 애완동물 입실 금지

제주도는 일반 경유차나 휘발유 자동차도

 많지만 중문리조트 내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인 EV 충전 스텐드를

설치하여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어요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중문리조트의 패밀리 스위트 23평형이고

넓고 깨끗하며 청결한 거실에서는

성인들 몇 명이 더 숙박도 가능하겠으며

대형의 케이블 TV이 있으나 집에서 물론이고

밖에서도 시청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고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그리고 여행 블로그에게는

필수적인 카메라, 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충전에 필요한 전열기구 가 사방으로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네요

대형 침대 2개에는 침구 청결상태가 양호했고

층간 소음을 느끼지 못했네요

주방 용품은 완비되었으나 여행과 맛집을

좋아하는 우리들은 리조트 내 향토음식 전문점인

또시에서 투숙한 고객들은 조식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조건이었으며 점심이나 저녁은

주위를 여행하면서 인근의 식당을 이용

계획이어서 더욱 실내의 주방용기는

활용하지 못했네요

샤워실과 화장실을 함께 사용하는 구조이고

샤워용품과 헤어드라이기, 타월 등 구비로

이용에 불편이 없었어요

복도로 나와보니 단체로 숙발 할 경우

10여 명이 일시에 사용할 수 있는 샤워실이나

화장실의 문제점을 해결할 공용의

화장실과 샤워실이 각층마다 있어서

더욱 편리한 숙박이 가능하네요

전지훈련을 위한 무료 셀프 세탁도

 가능하다네요

언제라도 이용 가능한 전자레인지와

정수기의 설치되어서 편리합니다

리조트 내 편의점에서 라면을 비롯한

과자류, 음료수, 주류, 주전버리가 있어서

입이 즐겁겠어요

바비큐장은 건물 앞에 마련되었네요

아무래도 불을 피우면서 고기를 구울 때는

 냄새가 나기 때문이겠지요

 예약한 바비큐 세트가 준비되었습니다

배추김치를 비롯해서 정갈하게 차려진 밑반찬

늦게 도착해서 배는 고프고

오늘은 더 많이 먹어야겠다 ㅎ

제주 흑돼지보다도 더 맛난다는

냉동고기는 더욱 아니라 생고기인

돼지고기라고 사장님이 귀뜀 합니다

바비큐에 필수적인 쌈채소

상추, 깻잎, 배추, 고추는 기본인데

뿌리째 올려진 고수가 있네요^^

잘 익은 돼지고기를 이 고수하고

함께 먹으니 더욱 맛나서 모두들

최고였다고 자랑들이었어요

이왕지사 하트를 만들어서

돼지고기를 굽기 시작합니다

이런 하트를 사장님이 해주지 않고요

윤중의 특허입니다요 ㅎ

윤중의 집에서도 오래전 어릴 적부터

늘 고기 굽는 담당이랍니다

지금이야 남들이 이야기하기를

도사가 되었다고 말하지만요

근데 이제는 힘들어요

누구에게 인계해야지 ㅋ

와우~~

사장님이 전해주시듯

정말로 씹을수록 고소하고

부드러운 육질에 육즙도

살아있으면서 고수 덕분에

더욱 맛나서 집에 갈 걱정도 없으니

술도 술술 잘 들어갑니다

지하 1층에는 대형의 세미나실이 있는데

스피커시설은 당연하고 탁구대와 탁구채 등의

대여도 가능하다며

우리는 가면무도회를 가졌답니다

위 사진에 가면을 썼는데

누구인지 아시겠어요?

일부는 사진에서 없군요

이리도 즐겁고 행복하며 재미있는 시간인데

한잔 마시지 않을 수 없지요

늘건강하고 좋은 여행지를 다니며

맛나는 음식과 별미 등을 먹는 일이

자주 있기를 기원합니다

향토음식 또시

영업시간

07시 30분부터 14시까지

 064-738-5060

제주 향토음식 전문점 또시의 내부

4인용 식탁이 대충 20여 개로

전체 약 80여 명이 앉을 수 있어요 

중문리조트 한식당 또시

또시는

다시 오시다 할 때

다시라는 뜻의 제주어입니다

식탁에서 주방이 훤하게 다 보입니다

요즈음이야 오픈된 주방은 필수 같아요

다양한 커피를 식후에 타 먹을 수 있네요

제주 향토음식 전문점 또시뚝배기

한식백반 7,000원,

또시 해물뚝배기 13,000원

고등어구이 12,000원

갈치조림 35,000원

옥돔구이 20,000원

전복죽 12,000원

보말죽 12,000원

 성게국 10,000원

바비큐

투숙객 및 일반인 이용 시

돼지고기 1인분 (300g) 21,000원

고객이 재료 준비 시

참숯불, 불판, 수저, 집게, 가위 제공

1테이블 4인기준 30,000원

번잡스럽고 시간 축내면서

밖으로 찾아다닐 필요 없이

중문리조트에서 다 해결됩니다

한식백반 7,000원

중문리조트에서 일주일 살기를 시작하며

중문리조트 밖으로 나가지 않코서

시간도 절약되고 편하기도 하고만

가심비 좋은 백반까지 먹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여행에서

최고의 조건이지 않겠어요

잔날 저녁에 과음한 탓인가?

뱃속을 안정시키고자 주문한 보말죽

간편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지만

비양도까지 건너가지 않고서도

보말죽의 맛에 매료된 맛이다

해산물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고등어구이와 해물뚝배기 그리고

갈치조림까지 골고루 함께 나눠 먹으며

눈이 즐거우면서 입까지 호강하는

그야말로 제주도 일주일 살기 중

제주 향토음식 전문점이기도 한

중문리조트 덕분에 또다시

제주도로 여행 간다면

숙박하면서 먹고 싶은 음식이다

중문리조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 117(색달동 1821-3)

예약 064-738-0085. 010-2695-0881(대표 허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