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제주도

제주도 여행/제주도 3대폭포 중 정방폭포

윤 중 2019. 3. 1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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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3대 폭포 정방폭포





서울에서는 초미세먼지로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여서 외출을 자제하고 있던 차 남들은 외국으로

이민을 간다는 둥,,, 한달살이, 보름 살이 여행 등

이야기가 전해오는 와중에 윤중과 마음이 맞는 일행과

제주도 일주일 살기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서귀포시

중문단지 인근에 중문리조트에 숙박을 정한 후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를 포함한

3대 폭포로 알려진 인근의 정방폭포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폭포 서쪽 암벽 위에 서복전시관이 있고 ,

폭포에서 서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바닷가에는

큰 동굴이 있으며 동굴 안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석불좌상이 있다 하는데

한 번도 가보질 못했다.




정방폭포는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 폭포이고 제주영주십이경 중 하나로 알려졌으며

폭포의 높이는 23m, 너비 10m 정도이며 폭포의

양쪽에는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수직 암벽이 병풍처럼

 우뚝 서있고 노송이 우거져 있는 명승 제43호

이기도 하다


기원전 중국 진시황의 명으로 영주산(한라산)에

산다는 불로초를 찾아왔던 서복(서불)이라는 사람이



불로초는 구하지 못하고 폭포의 경치에 반해서

폭포 절벽에 서불과차(徐不過此)라는 글을 새기고

 갔다지만 실제 이 글을 찾지는 못하며 이 때문에

 서귀포라는 지명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관람요금은

성인의 개인일 경우 2,000원

청소년, 어린이, 하사 이하 군인 1,000원


17시 30분부터는 입장할 수 없어요

이곳으로부터 약 150m 지점입니다







정방폭포 인근에는

정방굴, 소정방폭포, 서복전시관,

왈종미술관 등의 여행 코스가 있어요 







몇 계단을 내려가면 보이는 전망대에서

본 정방폭포 모습






어느 관광지나 그러하듯

오래전부터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

해삼, 멍게, 소라 등의 먹을거리와

한잔의 반주를 즐길 수 있다.


윤중 일행은 점심을 미리 예약한지라

더 좋은 곳에서 더 맛나면서 싼 가격으로

먹을 예정이기에 이곳에서는 패스했어요


강원도 국립공원인 설악산의 경우

매점을 전부 정리해서 깨끗한데

제주도는 정방폭포가 명승지인데

이렇게 영업해도 상관없나 봐요







서귀포항 맞은편에 있는 새섬이며

국내 최대의 산호 서식지이고 하다

또한 서귀포항의 자연적인 방파제 구실을

하고 부근에는 문섬, 섶섬, 범섬,

서진도가 있다.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에

 몸을 담고 있으면 무더위는 상상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춥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시원하게 물줄기가 내리치는 폭포를

영상으로 감상하면서 안 좋은 일은

여기에서 모두 씻어주시길 바라요








정방폭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214번길 37

064-733-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