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인제 펜션 추천/사계절 아름다운 자작나무길펜션

윤 중 2018. 8. 7. 05:59
728x90

강원도 인제 펜션 추천/사계절 아름다운 펜션

자작나무길펜션









사계절 아름답고 야경이 아름다운 펜션으로

별과 은하수 등 하늘을 찍기 좋은 펜션이며

부대시설은 황토 찜질방, 펜션 옆 계곡으로

사시사철 언제나 힐링하기 좋은 펜션이다 


주변 관광지는

자작나무 숲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아르고 체험장 : 자작나무길펜션 주변에 있는

사계절 레포츠닌 아르고(수륙양용차) 체험장

진동계곡 : 원시림을 끼고 흐르는 계곡이 절경을 이룬다

인제 방동약수터 : 한국의 명수이자 신비의 명약이라는 약수

인제 빙어축제 :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이색적인 축제 등

연계 관광하기에도 좋은 위치이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까지 약 1km 위치하였고

자연과 잘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향긋한 내음의

실내·외 공간 최고의 힐링 펜션이다


객실은 에코방, 웰리스, 웰빙방, 힐링방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

입실은 당일 오후 2시부터에

퇴실은 익일 오전 12시까지입니다

자작나무길펜션






인제하면 전국적으로 여름철 대표적인 래프팅

찜통더위, 가마솥더위, 삼복더위

절대로 있을 수 없으며 스트레스까지

내린천에 몽땅 버리고 간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2018, 2018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

제대로 힐링하고 오래도록 간직할

많은 추억을 남기도 가요^^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입구 주차장에서

원대리 삼거리 방향 반대쪽 고개 넘어 우측







사계절 아름다운 자작나무길 펜션의

입구에서 본 전체의 모습







여성분들이 묵을 펜션

우리가 잘 펜션보다도 더 좋아 보인다 ㅎ

비나 눈이 내려도 맞지 않게끔

테라스에 바비큐 시설과 커다란

나무 식탁이 있으며

앞 잔디밭에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파라솔과

의자 등이 있다








이렇게 미니 2층이고

1층에는 큰 침대 하나가 있으며

나무의 향이 은은하게 풍기면서

기분이 좋았다

여기는 여성분들이 잔다고

올라가진 못했다








두동 모두 올해 새로 지었다 합니다

왼쪽의 앞쪽에서 윤중이 하룻밤

하늘나라 여행을 잘 다녀왔지요







펜션 곳곳에는 이렇게 멋진 정자가 있어서

휴식도 좋지만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

한창 덥지만 않는다면 휴삭 겸

낮잠 자는 것도 좋겠다







1층에는 이렇게 큰 침대 하나 있고

에어컨과 헤어드라이기까지 일체

준비가 되었네요







미니 2층인데

지붕에 있는 창문을 열면

주위에 불빛이 하나도 없어서

운치 있게 밤하늘의 별은 당연하고

은하수까지 빙글빙글 돌려서

멋지게 찍을 수 있겠더군요








샤워실과 화장실을 함께 사용하고

샤워용품인 샴푸, 린스, 비누, 치약,

타월은 당연하고 따뜻한 온수까지

콸콸 잘도 나오더군요







4인 가족은 기본에

끓이고 지지고 볶고

해먹을 수 있는 주방기구는

다 있는 거 같고

우리들이 하룻밤을 자면서

불편을 못 느꼈으니깐요^^








우리 일행 5명이 1박 2일 동안

먹을 고기와 수박 바비큐에 필요한 채소 등

그리고 주류, 음료, 생수, 라면, 과자 부스러기,

그런데요

이거 가지고 모자라서

슈퍼가서 또 사 와서 밤새도록

먹고 마시고 싸고 그랬다는 ㅋ 








숯불은 사장님이 피워주시고

고기는 전문 셰프가 동원됩니다

윤중은 총감독이라고

가만히 있으라네요 ㅎ

대충 올려서 찍은 모습입니다

이거 말고 뭐가 또 있었는디?







등산이나 이렇게 펜션 등 야외에서

먹을 때에는 갈증해소 등에 오이가

정말 좋더군요

배추 김치도 좋겠지만 여름철에는

이런 열무김치를 고기와 함께 먹으니

정말로 환상이었어요








사실 직화구이는 당연하지만

어느 직장의 회식자리 등에 가보면

아까운 고기를 숯덩이로 만드는 경우를

자주 보는데요 ㅜ.ㅜ

우리는 정식으로 등록은 못했지만

전문 고기 굽는 셰프가 있어서 

엄청 맛나게 잘 먹었다우 ㅎ







윤중은 달걀 요리라면 이렇게

삶은 달걀은 물론이고 달걀프라이

오믈렛, 달걀말이 등등 다 좋아해요

쏘맥에다가 라면 그리고 삶은 달걀까지

여행의 필수품이자 위생적이고 

휴대하기 편리한

네모 휴대용컵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지자








다음날 이른 아침

방에서 아침을 대충 먹은 후

2차는 인제 펜션으로 추천하며 

자작나무길펜션이 자랑하는 

제아무리 가물어도 차가운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겸한

수박 먹기 시간이다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을

계곡 물 위에 튜브를 띄우고

편안하게 누워서 먹으니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다








윤중의 두상이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일반 사람들 보다도 엄청 큰데요

이 수박 크기 좀 보세요 ㅎ

맛은 얼마나 달고 시원한지

서울의 찜통더위라던가

가마솥 더위 이런 거는

모르는 자작나무길펜션이더군요









홈페이지 바로가기

자작나무길펜션


자작나무길펜션

강원도 인제군 남면 원남로 635-53(남전리 57)

010-8720-3876. 010-6465-7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