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원도

철원 가볼만한곳/철원 노동당사 광장 철원 DMZ마켓

윤 중 2018. 4. 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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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가볼만한곳/힐링여행

철원DMZ마켓








드넓은 철원평야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한국전쟁 당시 철의 삼각지라고 불릴 만큼

치열한 격전지가 되었던 곳 철원

철새들의 지상 낙원이자 비옥한 토지에서

재배한 농특산물은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지난달 3월 31일부터부터 11월까지

철원 노동당사 광장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9개월간 철원 DMZ마켓이 열리는데

판매 물품은 지역 내에서 농부들이 직접

정성껏 재배한 농특산물에 한하며

3월, 6월, 9월의 다섯째 주 토, 일요일은

양평군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 열린다








청정의 철원 DMZ 지역 내에서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양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철원 DMZ 마켓 현장이다







강원도 철원 철원 DMZ마켓

셔틀버스 운행 장소와 시간표









철원 노동당사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로서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북한의

악명 높은 노동당사로 이용하였고

현재는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가수나 팀의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우리가 철원 DMZ마켓에 있는 동안

쉬지 않고 멋진 노래를 들려주었다









다양한 먹을거리가 없으면 서운하죠

맑은 야외의 광장에서 차 한잔의 여유











약 80여 개의 매장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윤중이 가져온 커다란 배낭에 먹을거리를

한가득 채울 계획이다












철원 오대쌀로 지은 밥은 정말로 구수하고

맛나기에 우리집은 오래전부터 오대쌀을

밥으로 지어서 먹고 있답니다











윤중이 식탁에 빠지면 절대로 안 되는 고추장

특히나 매실고추장은 우리집의 식탁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아요










우리나라의 기온을 볼 때

남쪽에서 사과가 잘 재배되었었는데

지금은 철원지역의 사과가 그리 당도가 높고

맛이 좋더군요









철원 오대쌀로 만든 인절미

쫀득하고 엄청 맛나더군요








추억의 달걀 꾸러미










다양한 만들기 체험

어른이나 아이나 이런 체험 좋지요













추억의 마차를 타고

이태준 선생의 소설〈촌뜨기〉에서 주인공인

장군이와 아내가 헤어지는 내용을 각 코스별로

돌면서 구수한 해설을 곁들인 새로운 탐방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말이 전해지듯

어느 곳이나 먹을거리가 빠지면 서운하다

 철원 DMZ 지역 내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지짐 등을 간식 삼아서 한잔 나누었다오












철원 노동당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