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종로

종로 북경오리구이 맛집/베이징덕 베이징코야

윤 중 2018. 3. 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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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북경오리구이 맛집/베이징덕

베이징코야






북경오리구이는 청나라 황제 서태후 등이

건강식으로 즐겨 먹었었고 등소평, 닉슨,

부시 등 대통령까지 시식한 세계 3대 요리 중

하나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중국 북경에서

요리를 전수받아 본고장의 맛을 재현한다는

베이징코야 종로본점에서 맛을 즐겼다





종로구 수송동 일본대사관 인근

평화비소녀상 바로 옆

연합뉴스 빌딩 지하 1층

북경오리구이 전문 맛집

 베이징코야 종로본점이다






너무나 유명한 북경오리구이 전문 맛집으로서

사전 예약이 없으면 자리를 잡지도 못하지만

먹을 수 없는 종로 중화요리 맛집이다






다양한 방송 채널에 소개된

북경오리구이,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

베이징코야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만한 정치, 경제, 학계,

연예계, 체육계 등 많은 사인지가 붙어있다

윤중은 언제나 카드 사인만 했다는 ㅎ






과일나무나 참나무 장작불 등으로

200~250 도의 고온으로 50분 이상씩

익혀내는 북경오리구이는 본고장의

맛을 재현시킨다는 보양식이다 







북경오리구이를 보다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따뜻한 오리 육골즙 무한리필이다

오리 몸통과 뼈를 24시간 정도

중탕으로 우려낸 국물에 인삼과

한약재를 첨가해서 다시 고온으로

끓여낸 육골즙은 다양한 효능으로

인기가 많아서 리필은 필수이다







북경오리구이를 더욱 맛나게 먹는

특별한 소스와 파채, 전병이다







숙달된 칼솜씨로 손님 탁자 옆에서

오리구이를 먹기 좋게 껍질과

잘게 손질해서 식탁에 올려준다






껍질과 오리살을 손질하고 남은 뼈

아무 이야기를 하니 않으면

오리 육골즙을 만들겠지만

우리는 이것까지 먹계다고

달라해서 알뜰하게 먹는다


뼈에 붙어있는 살도 많지만

맛 또한 엄청 좋아서

쪽쪽 다 발라먹는답니다





전체의 상차림 모습과

껍질만 먹던지 살만 먹던지

전병 위에 껍질 등을 소스를 찍고

파채를 함께 싸서 먹으면

훨씬 맛난다







오리구이만으로 배를 다 채울 수 없으므로

윤중이 즐겨먹는 유산슬을 추가해서

술안주 또는 먹거리는 계속된다






어느 정도 요리는 다 먹었고

이제는 볶음밥과 짜장면을 주문해서

함께 조금씩 나눠서 먹는다







종로 정통 중국요리 맛집인지라

어느 요리 하나라도 맛이 없는 것이

없이 모두가 만족하는 요리와 식사이다

수많은 손님들의 단골과

예약해야지만 먹을 수 있는

현실이 말을 대신한다






맛나는 식사를 마친 후 밖으로 나오면

바로 옆에는 평화비소녀상이 자리를 지킨다


요즈음 배우들을 시작으로 문화계, 언론계, 정계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나도 고발한다)

평화비소녀상 바로 뒤에 써 있는

일본군 성노예제 범죄 인정 요구와 같이

엄벌에 처할것을 이자리에서 기대한다









베이징코야

서울 종로구 율곡로 2길 29-1

02-313-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