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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볼만한곳/안목해변 카페거리 바다로 가는 그림벽화

윤 중 2018. 3. 1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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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볼만한곳/강릉 안목벽화

카페거리/바다로 가는 그림벽화






우리나라 곳곳에는 벽화마을이 많지요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이미지 등을 살려서

그린 벽화마을 중 강릉의 안목해변과

카페거리를 함께 구경하고 커피 한잔하면서

들려도 좋은 재치 넘치면서 즐길 수 있는

"바다로 가는 그림 벽화" 관람을 추천합니다




강릉의 데이트 명소인 안목해변보다도

더 바다 같은 벽화를 보니 또다시

강릉 안목해변으로 가즈아





안목해변에서는 아름다운 해맞이를

보고 즐기면서 소원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오는 곳입니다





CU 편의점부터 골목으로 이어지면서

카페 안목역까지 바다로 가는 그림 벽화를

구경하는 곳이다






안목 벽화

해변 디자인 페스티벌 환경연출로

조성된 안목에 관한 스토리가 있는

벽화로서 바다와 소나무 그리고

커피거리를 표현하였다





참여작가는

김소라, 김우범, 박현철, 서의석,

최종용, 최희정 등이며

윤중도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면

참여할 기회가 주어질 텐데 ㅎ





강릉이 커피의 도시이다 보니

자주 마시는 커피 그림이

보이는데 지금도 또 마시고 싶다





어린이들

벽에 낙서하면 안돼요

아항 벽화이구나 ㅎ






육지 시골마을이 고향인 윤중은

이렇게 그림으로나마

바다를 보면 그저 좋아한답니다





담쟁이

저것이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도종환








강릉 커피거리는

수십여 개의 커피자판기가 있었는데

하나둘 전문 커피점이 생겨나면서

지금의 커피거리로 발전했다네요






오늘은 강릉의 바닥가로 왔으니만큼

싱싱한 활어회를 먹던지

선어나 또는 다양한 해산물 하고

한잔 하던지 맛나게 많이 드세요






진짜로 기차역인 안목역이 아니라

카페 이름이 안목역이랍니다










바다로 가는 그림벽화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2번길 2

(안목역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