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강릉 데이트코스/커피커퍼 박물관 내 볼거리

윤 중 2018. 3. 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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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데이트코스

카페거리 원조/커피커퍼박물관







요즈음 제일 핫한 도시가 강릉이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서

 동계 패럴림픽대회가 막바지네요


서울 기준으로 강릉까지 ktx개통으로

한결 쉽고 빠르게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강릉은 빙상의 도시이자 커피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서 안목해변과 카페거리는

이제 필수 여행코스가 되었다네요


안목해변에 커피 자판가가 수십여 대

있을 때 지금의 카페거리이자 커피거리에

최초로 커피커퍼 안목점을 오픈한 이후

오늘의 커피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네요









커피커퍼 박물관은 지난해 12월에 개관하였으며

강릉역에서 승용차 기준으로 10여 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고 건물 내에서는 강문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좋은 위치이고


커피의 도시인 강릉에

이곳을 포함한 2곳의 박물관을 운영 중이며

안목해변 커피거리의 원조격으로서

직영하는 커피하우스 등 6곳을

직영하면서 체험도 가능하다








1층은 다양한 커피의 재료를 포함한

도구 등을 판매함은 물론이고

각 나라별 개인의 취향대로 커피를

골라서 음미할 수 있다








커피커퍼 커피박물관에 왔으니만큼

제대로 로스팅한 최고의 커피 맛에

취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져본다








2층부터 4층까지는

커피커퍼 커피박물관으로서

커피 관련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다양하고 진귀한 커피유물을 관람하면서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은

왕산면에 소재한 커피커퍼 커피 박물관외에

지난 12월에 오픈한 강문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커피커퍼 박물관 내에서도

커피의 다양한 역사와 진귀한 유물을

전시하여서 관람할 수 있지만

또 다른 볼거리인 민속박물관을

만들어도 될만한 소장품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된 내용인 커피 관련 유물 등 이외에

술과 관련된 도구와 유물 등을

정식으로 정비하고 설명 등 전시하지는

못했지만 대강만 보고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요즈음의 양조장에서는 주로 스테인레스 

등으로 만든 발효에 쓰이는 술독을

사용하지만 예전에는 사진같이

초대형의 항아리였고

제작연도가 1965년 9월 7일이면

50년이 넘은 항아리가 많이

수집하고 비치되어있네요







시간만 많았으면 하나하나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의 진행

사유로 선조들이 생활에 사용하던

모아둔 물품들을 한 장으로 담았네요









오랜 세월을 전국으로 여행 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양과 종류의 술을

마셨던지 대강은 알만한 술병이군요








지금이야 시중에서 작은 술병만 있을 뿐이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큰 술병을 몇 병씩

자리에 두고 마셨던 기억이 생생하군요 ㅋ











고급의 항아리로 담겨있었을 술

술병 속의 술도 궁금하지만

이 정도의 술병에 담긴 술은

가격도 만만치 않았겠지요

언젠가는 하나하나 정리해서

새로운 볼거리가 탄생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커피커퍼 커피박물관의 최금정 관장이

체험하는 분들에게 로스팅한

커피를 정성껏 따르는 모습의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커피커퍼박물관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341

033-652-5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