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강원도 여행지추천/전국 4대사찰 건봉사

윤 중 2017. 10. 2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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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지추천/전국 4대 사찰

건봉사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 금강산에 있는 절

진부령과 거진읍 중간에 위치한 고찰이고

설악산 신흥사와 백담사, 양양의 낙산사를

말사로 거느렸던 대사찰이었던 건봉사는

법흥왕 7년(520년)에 신라의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다


 
이 절의 서쪽에 새 모양으로 생긴 바위가 있어

건(乾)과 봉(鳳)을 합쳐 지은 이름이며

 월정사(月精寺)와 더불어 전국 31개 사찰의

본산(本山)으로 승려수만 700여 명을 

헤아리는 큰 사찰이었다 합니다

 

 

 

 

 

건봉사 능파교

보물 제1336호로 지정되었다 

 

 

 

 

 

 

불이문 바로 옆에는 팽나무의 수령이

약 500년 정도의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한국전쟁 중에도

건봉사 사찰이 소실되었으나

유일하게 남은 문이 1920년에 건립한

불이문으로서 건봉사를 지켜주는

상징목이라 하겠다

 

 

 

 

 

 

 

 

건봉사는 전국 4대 사찰의 하나이고

신라 법흥왕 7년(서기 520년)에 아도화상이

 원각사를 창건한 후 고려말엽  나옹화상이

건봉사로 개명하였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사명대사가 의승병을

기병한 호국도량이었으며

한국전쟁 때 완전히 폐허가 되었고

1994년부터 각각 복원되어 현재에 이른다

 

 

 

 

 

 

일반적으로 불이문은 기둥이 양쪽으로

하나씩 둘이 보통인데 사진에서 보듯

높이가 3m나 되는 돌기둥이 4개이다

 

 

 

 

 

 

범종각

 

 

 

 

석가의 치아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가는 길

 

 

 

 

건봉사에서 꼭 봐야 할 곳

극락전 전각과 가까이 있으면서도

불길을 피해 300여 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건봉사의 왕소나무이다

 

 

 

 

 

 

산신각

 

 

 

 

 

 

건봉사 진신사리탑은 신라시대 자장법사가

636년(선덕왕 5년) 중국 오대산에서 진신사리

일부로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통도사에서

 불사리와 치아사리를 약탈해간 것을 사명대사가 

일본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되찾아온 뒤
세운 것으로 이로부터 석가의 치아사리 8 과를

모신 적멸보궁을 만들게 되었으며 세게에

치아사리는 15과 뿐 중 일부가

건봉사에 보관되었다  

 

 

 

 

 

 

건봉사 능파교

대웅전 지역과 극락전 지역을 연결하는

홍교로서 숙종 30년(2804)부터 숙종 33년

(1707) 사이에 만든 것으로 알려졌고

폭 3m, 길이 14,3m이며

보물 제1336호로 지정되었다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봉서루

 

 

 

 

 

 

높이 158cm의 사각형 석주 2기가 서있고

이 석주에는 십바라밀의 도형이 음각되어

있어 이를 십바라밀 석주라 부른다

 

 

 

 

 

 

석가모니 부처님

양쪽으로 문수보살님과 보현보살님을

모셨다

 

 

 

 

 

 

냉천 약수 일명 장군 샘

옛 스님들과 전설에 의하면

무색, 무미, 무취의 광천수로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일으킨

사명대사께서 국란극복을 위해

전국의 승려들을 훈련시키면서

이 물로 몸을 씻게 하고 음용토록

하여 각종 질병을 퇴치했다는

역사적 기록이 있다

 

 

 

 

 

 

 

 

건봉사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723

033-682-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