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지 추천/분단국의 상징
DMZ박물관
세계의 지구 상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분단국을 상징하고 DMZ를 테마로 하여
동해안 최북단 민통선내 2009년 8월에
개관한 DMZ박물관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전후의 모습과
휴전협정으로 탄생한 휴전선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 60여 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였고 생태환경 등을 전시물이나
영상물로 재구성하여 담아 놓았으며
DMZ박물관내에는
전시관, 생태연못, 철책 걷기 체험, 야생화 동산,
야외무대, 대북 심리전 장비 등이 있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DMZ박물관
평화와 생명의 땅!
DMZ박물관은
전시관, 다목적센터, 휴게쉼터,
물레방아, 생태연못, 철책선 걷기 체험,
야생화 동산, 탱크 자주포, 대북 심리전 장비,
대북 심리전 장비
대북 심리전은 북한 체제를 소리 없이
무너뜨리는 도구로 북한이 가장 두려워
하는 무기 중 하나로 크게
FM 전파를 이용한 방송, 확성기 방송,
대형 전광판, 전단(삐라) 살포 등 4가지다
야외 생태연못에서 본 실내 전시관 전경
DMZ박물관 조형물
DMZ 내의 주인 없는 철모
DMZ박물관 평화의 날개 포토존
물풀 보관함인데 DMZ 내의
동물과 조류의 사진으로 만들었는데
아주 색다르고 멋지네요
DMZ는 Demilitarized Zone의 약자로
군사적 비무장지대를 뜻한다
DMZ는 휴전에 따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서로 일정 간격을
유지하도록 한 완충지대를 말한다
실제의 탱크 자국
한국인 배제된 정전협정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미국의 윌리엄 해리슨
육군 준장이 유엔사령부 대표단 수석대표 자격으로
북한의 남일 육군대장이 조선인민군과 중국 인민지원군
합동 대표단의 단장 자격으로 각각 정전협정서에
서명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중공군 철수, 북한의 무장해제,
유엔 감시하의 총선거 등을 내세우며 휴전협정에
반대하였기 때문에 한국군 대표는 서명하지 않았다
총탄 자국이 선명한 주인 없는 철모와
군화 그리고 M 소총탄/클립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대치하여만 하는가?
우리는 하나다
통일은 꼭 이루어야 할 우리의 소원
태극기 1952
태극기를 거꾸로 놓고 참전 유엔군
병사들이 직접 글을 썼다
각기 본인들이 소속을 쓰고 BEST OF LUCK
등과 같은 문구와 서명을 담았다
DMZ박물관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369
033-68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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