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북 방문의 해/가을여행은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 광한루원

2017 전북 방문의 해/춘향과 이도령이 만난곳

가을여행/광한루원

 

 

 

 

 조선시대의 누원으로서 사적 제303호이고

궁궐의 경회루,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누각으로

 손꼽으며 누원에는 호수와 오작교, 삼신산,

춘향사, 충혼각, 남원국악원, 수중  누각인

 완월정 등이 있으며 광한루는

보물 제281호로 지정되었다 

 

 

 

 

 

하절기(4월~10월) 08시부터 20시까지이고

성인의 경우 입장료는 2,500원이나

19시부터 20시까지는 무료개장이다

 

 

 

 

 

 

 

 

 

조선시대의 재상 황희가 1418년 남원에

유배 가서 광통루라 했고 몇 차례 증축 후

1444년(세종 26) 전라관찰사 정인지에 의해

광한루라 불리게 하였으며

경회루, 촉석루,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누각으로 손꼽으며

사적 제303호이고 보물 제281호이다

 

 

 

 

 

 

음력 7월 7일(칠월칠석) 견우와 직녀

두 별이 만날 수 있도록 까마귀와

까치들이 은하수에 모여 몸을 이어

만들었다는 전설의 다리이다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는 오작교를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광한루원 잉어의 유래는

옛날 누각 앞 좁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전라관찰사 정철이 은하수를

상징하는 넓은 연못을 만들었다

이곳 연못에는 많은 시민 등이 기증으로

3천 여 마리의 토종잉어와 비단잉어가

살고 있으며 수명은 70~80년 정도이고

사람 얼굴을 닮은 인면잉어가 10여 마리

살고 있어서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다

 

 

 

 

 

 

 

광한루원 오작교 옆의 자라 돌

지금 막 연못으로 뛰어들 자세 같다

 

 

 

 

 

 

춘향사당

열녀 춘향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서 건립한 춘향사당이다

사당의 대문을 단심문이라 하는데

이는 「임 향한 일편단심」 이란 의미이고

사당의 중앙에는 「열녀 춘향사」라는

현판이 있고 사당 안에는

춘향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이 사당에서 축원을 빌면 백년가약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많은 참배객이

찾고 있다

 

 

 

 

 

 

완월정

전설에 의하면 옥황 황제가 옥경에는

광한전이 있고 은하수 위에

오작교가 놓여있다

달나라 궁전의 절경 속에서

아름다운 선녀들이 노닐었다고 한다

이를 재현한 것이 광한루원이고

완월정은 이 달나라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서 지은 누각이다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마침

국립 민속국악원에서 신명 나는

국악과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어서

마음 같아서는 편안하게 퍼질고

앉아서 끝까지 공연을 보고 싶었다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중이신가?

멀리서 찰칵^^

 

 

 

 

 

 

 

 

광한루원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

063-625-4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