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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순창 세계소스박람회/발효소스토굴

윤 중 2017. 10. 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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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순창 세계소스박람회

발효소스 토굴

 

 

 

 

 

순창 전통고추장마을 인근에

토굴형 장류 저장고와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독특한 소스를 비교하면서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장류인

고추장과 된장 등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 여러나라에 알리고 국내 소스의

해외진출을 도모하고자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12회 순창 장류축제와 함께 

고추장민속마을 발효소스 토굴

일원에서 세계 13개국 69개 업체가 참가하고

94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소스를 맛볼 수 있는 

제2회 순창 세계 소스박람회가

열리는데 인근의 강천산 등

관광명소와 둘러볼 겸 기대가 크다

 

 

 

 

 

 

 

 

순창 전통고추장 마을의 인근에 만든

 고추장민속마을 발효소스 토굴

 

 

 

 

 

 

다양한 종류의 장류를 담는 케이스로 만든

기린과 고추 등의 모형인데 멀리에서 볼 때는

잘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이고 발효소스 토굴과

어울리면서 멋지네요

 

 

 

 

 

 

 

지상 1층 지하 1층 연면적 4,130

최대폭 46m, 길이 134m 저장 면적 2,396

규모이고 이곳과 고추장 민속마을 일원에서

제2회 순창 세계 소스박람회가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음료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마실 수 있다

 

 

 

 

 

 

소스(Sauce)는

맛이나 색을 내기 위해 요리에

첨가하는 액상 또는 유통상태의

조미액으로 400~500여 종에 달하고

각 나라별로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풍미를 살리고 입맛을 돋우는 소스는

중국 생선 액젓의 대변신이 케첩이 되었으며

실수로 탄생한 천연의 맛인 굴 소스,

스테이크 소스의 대명사인 A1 소스,

승리의 기쁨으로 탄생한 마요네즈,

최고급 와인의 변신 발사믹 식초,

샐러드드레싱의 여왕 시저 드레싱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스 이야기를

보고 배울 수 있다

 

 

 

 

 

 

 

 

 

대한민국의 고추장에서부터

매운맛으로 불타는 세계의 식탁은

세계 각국의 고유한 특성을 지닌

소스들의 집합소이다

 

 

 

 

 

 

 

 

 

순창 전통장류업체에서 보관 중인

크고 작은 용기의 다양한 장류

 

 

 

 

 

 

 

 

재미있는 트릭아트와 포토존

가족이나 연인과 데이트하면서

오래도록 간직할 추억을 만드세요

 

 

 

 

 

 

발효소스 토굴 내 미디어 아트존을

완공하여서 가족단위와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윤중이라는 글자를 쓰고 곰팡이를

날려 보내듯이 손으로 살짝 터치하면

다른 화면으로 바뀌면서

그에 따르면 재미있다

 

 

 

 

 

손으로 살짝 터치하면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등 신기하기 그지없는

미디어 아트존을 새로 선보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듯싶다

 

 

 

 

 

 

 

발효소스토굴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