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민어회 맛집
부안수산
삼복더위에 블님들 잘 게시는가요?
피서는 다녀오셨구요?
맛과 멋을 즐기는 윤중일행이
복달임 음식으로 여름철 최고의
요리라는 민어를 이용한
민어회 중에서도 민어 껍질, 민어부레,
민어전, 민어 맑은탕 등으로
올여름의 무더위를 싹 날려버립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노량진 수산시장의 민어맛집인
부안수산으로 고고씽입니다
도심 속 바다인 노량진 수산시장은
현대화시설로 청결하고 깨끗하며
지상 3, 4층은 승용차 주차장이며
대중교통은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7번 출구 또는 1호선 1번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민어회 맛집인 부안수산
활어 168호 찾기 쉬워요
여름철 복달임에 최고인 민어
민어는 대가리에서부터 껍질과
내장의 부레를 포함한 지느러미까지
회를 뜨고 난 뼈는 탕으로 먹는 등
버릴 부위가 하나도 없는
귀중한 어종이다
노량진 수산시장 1층의 민어 맛집인
부안 수산에서 양질의 민어를 주문하고
미리 예약한 식당가인 2층으로 올라간다
요즈음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은
많은 피서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는데
우리는 노량진 수산시장 2층의 해운대이다
젓가락이 잘 가질 않는 밑반찬 가짓수가
많다고 자랑하는 곳보다는 실속파를 위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서 민어회에는
푸짐한 양의 생선회 각 부위를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민어부레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우면서 씹으면 쫄깃한 식감이 좋고
부레는 민어 중에서 가장 고급 부위로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뱃살은 기름지면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렇게 기름소금 또는 간장에 고추냉이와 함께
먹으면 반주를 즐기는 윤중은 하염없이 빈 술병은
늘어나면서 우리의 정담은 길어지면서
우정은 더욱 쌓인다
민어 전을 만들도록 별도로 우리에게 한 접시를
주신 부안수산의 사장님이시다
민어에서 전을 안 먹는다면 제대로 된
민어 요리를 못 먹은 것으로써 한 번이라도
민어전을 먹었다면 여타 다른 전의 맛 하고는
비교불가이자 최고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민어의 끝판왕은 맑은 지리탕이다
생선회를 뜨고 난 뼈와 대가리 들을 모아서
푹 고아서 나온 진국은 구수하면서 담백해서
요즈음의 복달임으로는 가히 최고라 해도
지나치질 않는 최고의 음식이다
친절하시고 손이 커서 푸짐한 양에
싼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부안수산의 사장님이십니다
가정에서나 직장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면
편안하게 택배 주문으로 민어는 물론이고
다양한 생선회를 받아서 먹을 수 있어요
노량진수산시장 부안수산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88
(신축건물 기둥 C18 고급-168호)
02-821-2309. 010-9088-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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