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가볼만한곳/주문진횟집 테라스제이 짱이야

강릉 주문진 가볼만한곳/강릉 여행코스

주문진횟집 테라스제이

 

 

 

 

 

 

 솔향강릉은

솔향, 바다향, 커피 향이 있는 힐링도시이고

2017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빙상경기 개최도시이자

 

오색 달빛 세 번째 강릉 문화재 야행에

 지난 7월 7일부터 강릉지역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하였으며

 주문진해변에서는 전국해양스츠대회와

6월 30일부터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일일생활권으로

자리매김하였는데

 

전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윤중일행이 어찌 강릉으로

출동하지 않으랴

 

 

 

 

 강릉시 주문진항 근처의

영진해변 방사제는 tvN 도깨비 촬영지로

요즈음 데이트하기 좋은 곳은 물론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소문나서

수많은 관광객과 진들이 몰려드는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강원도에서 첫 번째로 세워진 주문진등대는

벽돌로 쌓아 올린 구조로 건축학적

가치도 매우 뛰어나며

1918년 3월 20일 최초 점등되었고

한국전쟁 때 파손되었다가 1951년

복구되었다 한다

 

 

 

 

 

 

주문진항은 오징어, 양미리, 명태 등으로

유명한 포구이다

 

 

 

 

 

 

강릉 주문진 가볼만한 곳이자

주문진 맛집, 주문진횟집인

  주문진횟집 테라스제이에서

바로 눈앞에 있고 인기 절정인 

영진해변 방사제 도깨비 촬영지이다

 

 

 

 

주문진항과 영진해변 방사제는 tvN 도깨비

촬영지가 눈앞에 보이는 해안로이고

1층과 2층은 식당이며 2층에 1개의 펜션과

3층에 2개의 펜션을 함께 운영 중이다

 

 

 

 

 

주문진횟집 테라스제이의 생선회에는

강원도 관동의 팔경을 노래한 가사

"관동별곡"이라는 브랜드가 있다

사장인 신지식인으로서 아름답고 청정의

강원도에서 자란 자연 그대로의

농수산물을 이용한 요리 하나하나에

 혼을 담은 작품이 탄생한단다

 

그러므로 예약하면 더 좋은 서비스가 있고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2층 식탁 4개를

포함하여 총 10여 개에서 오픈된 주방과

요리과정을 직접 보면서 더욱 맛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 맛이다

 

 

 

 

 

강릉 구석구석을 돌아본 직후라

하나하나 올라오는 요리를

대충 사진만 찍은 후 인정 사정없이

빈 접시로 만들어 놓았다

 

주문진횟집 테라스제이의

 다양한 코스요리의 메뉴 중

인기가 가장 많고 사장이 추천하는

관동별곡 안석순 대게 코스이다

 

 

 

 

 

 

 

 

요리 하나하나가 브랜드라는 것이라 그런지

전국 구석구석을 다니는 맛집 블로거이지만

평소에 반주를 즐기기에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면서 함께한 일행들과의

정담을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

 

 

 

 

 

 

신선한 해산물 모둠에서 보듯

바다의 향을 그대로 이곳에

옮겨 놓았으며 많이 오래도록 걷고

힘을 쓰는지라 우리들의 몸에 좋은 건

다 있는 듯 영양보충까지 생각하는

좋은 요리들이다

 

 

 

 

 

오늘의 메인 요리인 동해안에서

갓 잡은 싱싱한 자연산 모둠회이다

각자의 생선회를 먹는 취향이 다르겠지만

오랜 미식을 즐기는 윤중의 경우

상추쌈 등에 생선회와 마늘, 고추,

쌈장 등을 돼지 삼겹살을 먹는 듯

큼지막하게 올려서 우물우물

배불리 먹는 스타일이 아니고

 

생선회 한 점에 고추냉이와

생고추냉이를 약간만 묻히고

간장에 살짝 찍어서 음미하며

즐기는 스타일이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우리들의 시선을 모두

몰입하도록 만드는 대게 등장이다

 

 

 

 

 

꽉 찬 대게의 다리살을 입안으로 넣고

부르스 치듯 혀로 밀고 당기고,

돌리고 하면서 음미하니

담백함은 물론 단맛이 더욱 느껴지면서

황홀감에 빠지게 된다

 

맛나는 요리와 과한 음주 탓일까?

지금껏 마신 술기운을 씻어주는 듯

얼큰하고 개운한 매운탕 국물과

곱슬한 쌀밥에 국물이랑 먹은

사진이 없다 ㅜ.ㅜ

 

 

 

 

 

2층에 1개 3층에 2개 총 3개 객실의

펜션을 함께 운영하는데

웬만한 호텔급 이상의 깔끔하고

청결하며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3층에서 윤중은 단짝이랑

행복한 꿈나라 여행을 하였다

 

 

 

 

 

간단한 요리가 가능한 주방시설도 있다

 

 

 

 

샤워실과 화장실을 함께 사용하는 이곳은

고급의 샤워용품은 물론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타월까지 비치되어서

여행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을 수 있고

편안하고 행복한 펜션이었다

 

 

 

 

 

이게 웬일인가?

잠자리에 들기 전 일기예보는

구름이 많아서 그토록 황홀한

일출을 볼 수 없다 했는데,,,

기상청은 말 그대로 구라청이었지 ㅎ

침대에서도 이렇게 보이질 않은가^^

 

 

 

 

후다닥 대충 정리하고

 밖으로 나가서 산책 겸

해안로의  영진해변 방사제와

 도깨비 촬영지 등을 돌아본다

 

 

 

 

 

 

 

주문진횟집 테라스제이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길63(영진리 357-87)

033-662-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