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DMZ 박물관

윤 중 2017. 4. 21. 05:59
728x90

고성 가볼만한곳/한국관광 100선

DMZ 박물관

 

 

 

 

 

 

지구 상에 남아 있는 유일한 분단국

상징인 DMZ를 테마로 만든

고성 DMZ 박물관은 

2017, 2018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이다 

 

 

DMZ 박물관 안내도

전시관, 다목적센터, 주차장, 휴게쉼터,

철책 걷기 체험, 야생화 동산, 탱크,

대북 심리전 장비 등으로 구분되었다

 

 

 

 

 

 

대북 심리전 확성기 및 전광판

북한 체제를 소리 없이 무너뜨리는 도구로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무기 중 하나이다

 

 

 

 

 

 

DMZ 박물관 전시관 전경

 

 

 

 

 

DMZ 박물관 내 헌 냄비 등으로 만든 작품

 

 

 

 

 

 

DMZ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원이고

관람시간은 09시~18시까지이다

 

박물관 내에서는

티셔츠, 에코가방, 천연비누, 머그컵,

군번줄 등의 만들기 체험도 있다

 

 

 

 

 

 

박물관 내·외부를 돌아다니려면

가지고 있는 물품 보관함이 필요할 시

사용하는데 다양한 조류와 동물들

사진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38선과 군사분계선(일명 휴전선)은

1945년 8월 15일 일제가 패망하고 한국이

해방될 때 미국과 소련이 일본군을

무장해제하고 한반도를 분할 점령하기

위해 북위 38도에 그은 분할점령선이다

 

DMZ 비무장지대는

한국전쟁으로 1953년 7월 27일 설정된

군사분계선(휴전선)은 위도상 38도선과

비슷한 위치에 있으나 서쪽 경계선이

내려가도 동쪽 경계선이 북으로 올라갔다

 

 

 

 

 

 

DMZ의 개념

DMZ는 Demilitarized Zone의 약자로

군사적 비 부장 지대를 뜻한다

DMZ는 휴전에 따른 군사적 직접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서로 일정 간격을

유지하도록 한 완충지대를 말한다

 

비무장지대에서는 군대의 주둔이나

무기의 배치, 군사시설의 배치가 금지되며

이미 설치된 군사시설응 철수 또는

철거하여야 한다

 

 

 

 

 

 

6.25 전쟁 당시에 사용되었다고

전하는 태극기

.

 

 

 

 

 

정전협정서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한국군이 배제된

미국의 위리엄 해리슨 육군 중장이

유엔군사령부 대표단 수석대표 자격으로,

북한의 남일 육군대장이 조선인민군과

중국 인민지원군 합동 대표단의 단장 자격으로

각각 정전협정서에 서명하였으나

 

이승만 대통령은 중공군 철수, 북한의

무장해제, 유엔 감시하의 총선거 등을

내세우며 휴전협정에 반대하였기 때문이다

 

 

 

 

 

 

휴전선에서는 남북한 군인의 모습

 

 

 

 

 

탱크의 실제 바퀴가 지나간 모습 

 

 

 

 

주인 모를 녹슨 철모와 실탄

 

 

 

 

 

 

남북한 단일팀이 입었던 경기복과 스틱

 

 

 

 

6.25전쟁 이후의 심리전으로 사용한

일명 전단(삐라)의 종류

 

 

 

 

 

DMZ와 경계에 잇는 지자체의

관광자원화 종합 구상도도 좋지만

평화통일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한사람씩 소원을 정성들여 적은

소원나무가 주렁주렁 달렸다

하루빨리 소원이 이루어지세요^^ 

 

 

 

 

 

 

 

DMZ 박물관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369

033-68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