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인제 가볼만한곳/연화동 전적비와 안보전시관

윤 중 2017. 4. 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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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가볼만한곳/안보관광

연화동 안보전시관

 

 

 

 

 

 

지구 상 유일하게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는

1953년 7월 27일 정전 협정서에 한국군

대표는 서명하지 않은 채 정전 이후

무수히도 북한 공산당이 쳐들어왔는데

 

1996년 9월 18일 북한 무장공비 25명이

잠수함을 이용하여 침투하여 49일 동안

 민간인 등을 사살하고 도주하고

최종적으로 접전하여 마지막 2명을

사살한 장소이다

 

무장공비들에게 오영안 준장, 서형원 소령,

강민성 병장이 전사하여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평화와 안보를 상징하는

전적비와 기념공원을 조성하였다

 

 

 

 

 

연화동 전적비

 

여기 고귀한 생명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피 끓는 젊음 홀연히 바치고

충렬의 넋이 고이 잠든 곳

남기신 큰 공이 깊이 흠도 하며

영원히 기리기 위해

기념비 높이 세우니

산천을 굽어보시며 편안하소서

 

1998년 11월 5일

1군 사령부 장병 일동

3군단 장병 일동

기무 사령부 장병 일동

강원도 인제군민 일동

 

 

 

 

 

연화동 안보전시관

실내에는 무장공비 침투 자료와 

전사자의 사진과 옷, 서류 등이

전시되었으나 사진촬영이 금지다

 

 

 

 

 

무장공비를 사살한 부대 현황과

전사자의 유품 등이 전시되었다

 

 

 

 

 

작전개요와 건립취지

 

 

 

 

무장공비 사살 지점

대한민국 내에 숨어서 사는 공산주의자,

간첩들을 한방에 다 쓸어내지 못할까?

 

 

 

 

무장공비 은신 지점

낮에는 숨어 지내고

밤에만 활동했다네요

 

 

 

 

 

 무방 공비가 국군에 발사한

적탄흔 피탄 지점

 

 

 

 

 

연화동 전적비

작품 설명이며

기단 높이 0,9m, 비 높이 10,5m이다

 

 

 

 

 

동면에서 깨어난 개구리들이

올챙이 알을 낳아서 점점 자라며

인근에는 

용대 자연휴양림 입구이다

 

 

 

 

 

연화동 안보전시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연화동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