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인천시

무의도 가는방법과 펜션추천

윤 중 2017. 4. 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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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가는방법/무의도 펜션추천

빌리쉬펜션(villish Pension)

 

 

 

 

 

전국 구석구석의 숨은 명소와

일출과 일몰 들을 즐기는 윤중 일행이

갑자기 1박 2일의 일정으로

인천에서 가까운 무의도로 향한다

 

무의도로 가려면 영종도에서 승용차로

잠진도 선착장까지 도착하고

잠진도에서 무의도행 승선 표를 구입하면

왕복요금으로 승선 후 나올 때는

표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인천에서 가장 가깝고도 아름다운 섬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와 소무의도를 포함한

2개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고운 모래를 자랑하는 

 하나개해수욕장은 개펄을 개방하여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천국의 계단 촬영 세트장

등이 있는 곳이며 실미도 해수욕장은

영화 실미도를 통한 명소이기도 하다

 

 

 

 

 

 

 

무의도행 잠진도 선착장

 

 

 

 

 

 

무의도 ↔ 잠진도 4월 운항 시간표는

첫배가 7시 30분부터이고 매 30분

간격으로 운항하며 무의도 기준

막배는 19시 30분이다

 

승선표는 잠지도에서 구입하면

무의도행 배를 승선할 수 있고

무의도에서 잠진항으로 나올 때는

승선 표를 구입할 필요가 없이

왕복 요금이다

 

 

 

 

 

 

무의도 여행 시 추천하는 펜션으로서

선착장에서 빌리쉬펜션 이곳까지는

약 1,6  km로서 승용차 기준으로

약 5~10분 정도 소요되며 우리는

102호에 숙박하였다

 

 

 

 

 

 

 

전기밥솥과 커피포트, 전기레인지,

냉장고, 식사를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집기비품이 완비되었다

 

 

 

 

 

 

 

거실 겸 침대 1개와 간단한  탁자가 있는

사진 같은 모습으로서 연인이나

부부 등의 단출한 한 가족이 사용하기

적당한 시설 같다

 

 

 

 

 

 

 

평소에 집에서도 TV를 보지 않는데

이리도 좋은 환경에서 볼일 없다

콘센트에 스마트폰, 카메라, 노트북 등의

충전할 수 있는 여유가 곳곳에 많다

 

 

 

 

 

 

 

비교적 깔끔한 샤워실과 비데가 달린 

화장실 겸용 샴푸와 린스 비치되었으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수도 콸콸~~

 

 

 

 

 

 

입실은 오후 2시, 퇴실은 오후 12시

9시 이후의 노래방 이용은 불가

편의점에서는 없는 거 말고 다 있으며

인근의 맛집과 배달음식 전화번호도 있다

 

 

 

 

 

 

 

베란다에서 훤하게 뚫린 바다를 보면서

바비큐로 한잔 생각이 간절한데

빨리 준비할 테니 기다려라

 

 

 

 

 

 

 

미리 준비해왔지만 이정도의 상차림이라면

웬만한 맛집 저리 가라 하는 정도 이상이고

배가 부른데도 허리띠를 풀고 실컷 먹었다

 

 

 

 

 

 

 

제주도 흑돼지 무한리필 맛집인

킹흑돼지(064-748-8577)에서 택배로 주문한

제주도 산 진짜의 흑돼지를 고추장과 꿀로

양념해서 숙성시킨 흑돼지 고추장구이

 

 

 

 

 

 

둘이 먹다가 한 사람이 죽어도 모를 맛

흑돼지 특유의 쫀득하고 부드러운 육질에

기가 막힌 양념으로 숙성시킨 덕분에

적당히 술을 구매해 왔지만 턱도 없이

부족해서 펜션 내 매점에서 추가로 구입했고

최상의 술안주인 먹을거리와 최상의 분위기

때문에 다음날도 끄덕없었다

 

 

 

 

 

 

전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강산을 찾아

여행을 즐기는 윤중 일행이 제대로 된

일출과 일몰을 담지 못하여서 조만간

다시 빌리쉬펜션으로 또 가고 싶다

 

 

 

 

 

 

 

빌리쉬펜션

인천직할시 중구 대무의로 179

032-751-7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