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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때 가볼만한 곳/수목원

윤 중 2017. 3. 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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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완도 수목원

 

 

 

 

 

국토의 최남단에 있는 완도 수목원은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공립 수목원이고

지리적 특성상 1년 내내 푸르름을 간직한

붉은 가시나무, 황칠나무 등 750여 종의

희귀 난대식물이 분포하며 국내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이자 우리나라 유일한

난대수목원이다

 

2017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가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데 박람회와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곳이다  

 

 

 

 

 

 

이름을 몰라도 상관없다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꽃들

마음 까자도 행복해진다

 

 

 

 

 

 

 

완도수목원은 1991년도에 개원하였고

가까운 주위에는 맑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었으며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자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이기도 하다

 

 

 

 

 

완도수목원의 기본 추천 코스는

1코스(1시간) 산림전시관 → 온실로 계곡쉼터 수생식물원

아열대온실 학림교 산림박물관 향토 공예원 육림교

2코스(1시간 30분) 산림전시관 사계정원 수변테크 남대림 탐방로

  산림박물관 학림교 온실로 계곡쉼터 육림교

◆ 3코스(2시간) 산림전시관 → 사계정원 → 수변테크 → 수변쉼터

남대림 탐방로 → 사군자원 → 2수관테크 → 암석원 → 중앙교

아열대온실 → 학림교 → 산림박물관 → 향토 공예원 → 목교 → 육림교

등산코스(4~5시간의 코스를 체력과 시간 등 고려해서 결정한다

 

 

 

 

 

 

 

 

 

자랑, 겸손한 마음의 꽃말을 가진 동백꽃

 

 

 

 

 

 

 

 

꽃나무는 물론 깊은 계곡의 야생화

이른 새벽 또는 숨을 멈추고 힘든 자세로

겨우겨우 한 장의 사진을 건지는 꽃 사진을

보는 내내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다

 

 

 

 

 

 

 

 

숯가마터에서 붉가시나무 숯을 생산하는

가마터이고 목재의 조직이 치밀해서 일반

참나무 숯에 비해서 강도가 높아 화력이

세고 불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다

 

 

 

 

 

 

묘하게 생기 바위이다

 

 

 

 

수목원 조성 전부터 자리한 바위로서

아이고 바위라 불린다

 

 

 

 

 

 

아열대온실은 남부지방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전시면적만도 3,196㎡이고

2개의 전시실과 증식실 등이 있으며

대왕야자, 망고, 극락조화, 금호,

꽃기린 등 500여 종의 열대, 아열대 식물은

물론 각종 선인장 종류 등을 전시 중이다

 

 

 

 

 

 

 

 

 

 

꽃 이름을 윤중은 잘 모르지만

마냥 꽃을 쳐다보기만 해도

그 순간뿐만 아니라

두고두고 아름다운 꽃이 좋아서

마음까지도 행복하다

 

 

 

 

 

 

 

 

 

 

 

 

 

완도군 캐릭터 해초와 미초가

완도군이 최고라고 엄지 척을 알린다

 

 

 

 

 

 

 

 

 

완도 수목원

전남 완도군 군외면 초평1길 156

061-552-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