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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1박 2일 여행코스

윤 중 2017. 3. 2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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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완도 1박 2일 여행코스

 

 

 

 

 

건강의 섬, 청정바다 수도

전남 완도에서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오는 1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항과 해변공원 일원에서

"바닷말의 약속, 미래의 도전"

이라는 주제로

전시, 체험행사, 비즈니스 미팅,

국제학술행사 등 산업형 박람회가

국내 최초로 해상전시관에서 열린다

 

1박 2일 동안 완도군 일대

완도수목원, 장보고기념관,

완도타워, 청산도 등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하였으며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먹을거리와 여행지 등을

하나씩 풀어두고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관람 시

적극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해조류 박람회 마스코트인 해초와 미초는

완도 앞바다에 깔려있는 맥반석에 붙어

자라는 해초류를 모티브로 표현했는데

무척 귀엽고 잘 생겼지요 

 

 

 

 

 

 

 

 신우철 완도군수로부터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위원으로

위촉장을 대표로 받는 네이버 파워블로거인   

페이지 세상만사 체험여행의 배선희 씨

 

 

 

 

 

 

윤중/박희명을 포함한 전체 20명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위원으로

위촉장을 받고 박람회를 확실하게

홍보하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해상전시관은

해상박물관 과 전시관 5동(해상전시관 3, 지상전시관 2),

바다신비관은 국내 최초 360도 물을 분사하여 만든 워터스크린을

이용해 해조류의 바닷속 입체영상을 보여준다

건강인류관은 다시마로 만든 해조류 집을 재현하고 의식주에

접목된 해조류의 가치를 전달한다

미래자원관은 해조류를 활용한 다양한 바이오연료, 화장품,  

의약품 소개를 통해 해조류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해조류이해관 해조류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실제 바닷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해조숲을 생생하게 표현해 낸다

참여관은 해외 바이어 및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즈플라자를 조성하여 활발한 상담을 도와준다

 

 

 

 

 

 

 

해상전시관은 폭 22m, 길이 70m의

대형 바지선 2척을 바다에 띄우고

국내 최초 해상전시관 3동이 들어서며

현재 활발히 공사 중으로서

안전관계상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했다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 가능한 완도타워

전망대에서는 영상모니터와 전망 쌍안경이

비치되었고 완도 시내는 물론 다도해의

아름다운 조망이 환상적이다 

 

 

 

 

 

 

완도수목원은 상록활엽수로 세계 최고·최대의

집단 자생지이며 3,800여 종의 동식물이

자생 또는 이식되어 자라고 있으며

전문수목원, 아열대온실, 산림박물관,

천연림 등으로 사계절 내내 푸른 수목원이다

 

 

 

 

 

 

청해진 완도는 장보고의 고향으로서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기리고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시키며 역사 문화의식을

함양하는 전 국민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둥근 소라 모양으로 생긴 청산도는

하늘과 산 그리고 바다가 모두 푸른

아름다운 청산도로서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지정

가고 싶은 섬 시범사업 선정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지정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 외 다수 촬영지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 영화 촬영지로서

우리나라 영화 역사상 1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돌파하였고 가장 아름다운

명장면으로 소개되었다

 

 

 

 

 

 

 

KBS 2TV 봄의 왈츠 드라마 세트장

활짝 핀 노랑 유채꽃과 청보리는

주위의 아름다운 건물이 흙길과

풍경하고 잘 어울려서 한 폭의

그림보다도 더 환상적이다

 

 

 

 

 

 

범바위 앞바다에서는 강한 자성으로

나침반이 빙글빙글 돌며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비의 장소이고 주민들은

범바위를 영험한 바위로 여기고 있다

 

 

 

 

 

 

청산도 구들장 논은 산비탈에 마치

구들장을 놓듯 돌을 쌓아 먼저 바닥을

만든 뒤 그 위에 다시 흙을 부어 논을

일군 것으로 자투리땅도 놀리지 않았던

청산도 사람들의 지혜가 묻어나는

삶의 유산으로 2014년 국내 최초로

세계 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오래된 상서마을의 돌담길은 아름다움과

정서를 고이 간직하고 있어 이를 잘 가꾸어

 후손들에게 넘겨주고자 등록문화재로

등재하여 보존 관리하고 있다

 

 

 

 

 

 

해풍을 맞고 자란 봄동은 마치

커다란 배추 한단만큼이나 크고

잘 자랐는지 여러 가지의 음식으로

만들어 먹고 싶은 마음 굴뚝같다

 

 

 

 

 

 

 

 

맑은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 그리고

울창한 송림길을 따라서 걸으면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청산 파시 문화거리는

슬로길 11코스에 속하고 1930년대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번성한 청산 파시1

옛 생활문화와 역사가 남아 있다

 

 

 

 

 

 

 

 

아쉬운 청산도를 뒤로하고 완도로

향하는 여객선에 승선하기 전

완도 하면 생각나는 싱싱한 전복이다

 

전국 생산량의 70%가 청정바다

완도에서 다시마, 미역 등을 먹고

자라서 우수한 품질은 물론 육질도

연하고 부드러워서 어찌나 빨리

눈앞에서 사라졌는지 또 먹고 싶다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 일원  

 061-5505811

 

 

  1. 고기가 한창 많이 잡히는 때에 바다 위에서 열리는 생선 시장.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