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종로

인사동 맛집/시골 장터국밥이 일품인 시골집

윤 중 2017. 2. 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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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맛집/장터국밥 전문

 시골집

 

 

 

 

 

추위의 연속인 요즈음에는

뜨끈뜨끈하고 진하고 맛나면서

든든하게 정겨운 장터에서나 먹을 수

 있는 시골장터국밥을 추천합니다

 

전설적인 장군의 아들 김두한이

한 때 묵었다는 종로 용일여관을

 인수하여 시골 장터국밥집으로 유명한

 종로 인사동 장터국밥 맛집이다

 

 

 

 

 

 

옛 시골 장터국밥을 진하면서 얼큰하고

맛나게 든든한 양으로  먹을 수 있는 곳

 종로구 인사동 맛집 시골집이다 

 

 

 

 

 

 

 

 

옛 시골 장터국밥 전문의 시골집은

종로 지하철 종각역 8번 출구로 나와서

YMCA 지나 우리은행 골목으로 진입한다

 

 

 

 

 

 

 

여러 방송에 방영되었다고

선전하는데 어느 식당은

한 번도 방송에 나오지 않은 집이라고

선전하더군요 ㅎ

 

 

 

 

 

 

 

 

옛적에 여관으로 활용하던 건물이기에

작은 방들이 칸칸이 꾸며져 있으며

단출한 일행끼리 식사하기에

좋은 분위기 같다

 

 

 

 

 

 

 

 

시골집으로 들어서면 커다란 가마솥에서

장터국밥을 보글보글 진하게 끓이면서

냄새까지 풍기고 있는 모습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식욕을

강하게 자극한다

 

 

 

 

 

 

장터국밥이 전문이지만 반주를 즐기는

윤중 일행은 우선 술안주와 한잔 걸친 후

장터국밥을 주문할 것이며

모둠전과 석쇠불고기를 먼저

주문한다

 

 

 

 

 

 

장터국밥에 아삭하고 적당히 발효된

김치와 깍두기는 최고의 반찬이지만

사진에서 보듯 그리 맛나거나 감흥을

줄만한 건 아니고 일반적인 식당의

평범한 수준의 맛이다

 

 

 

 

 

 

모둠전은 동그랑땡, 호박, 두부 등이지만

술 마시기 위해 안주로 주문했는데

윤중의 단골 전집에서 만든 맛은 물론

양이 솔직히 차이가 많이 난다 

 

 

 

 

 

 

 

소고기를 다져서 양념하고 연탄불에 굽는데  

부드러운 건 당연하고 달짝지근하면서

불맛이 풍기는 옛날식 석쇠불고기 한 접시가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서

추가로 주문했다

 

 

 

 

 

 

 

개인 취향대로 후춧가루나 고춧가루를

첨가해도 되고 윤중은 공깃밥을 한 번에 

몽땅 투하자 않고 밥알이 탱글 거리게

먹기 위해 1/2인 반반씩 나눠서 넣고

 술안주 겸 든든한 식사로 즐긴다

 

 

 

 

 

 

뜨끈하고 좋은 선지를 리필해주시네요^^

이렇게 맛나는 장터국밥인데

자주 먹어줘야지 말입니다!

 

 

 

 

 

 

 

시골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1길 22(인사동 230-3)

02-73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