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막국수 맛집/서울에서 유명한 똑순이막국수

강서구 막국수 맛집/서울 막국수 맛집

 똑순이막국수 

 

 

 

 

 

강원도 춘천은 닭갈비와 막국수가

유명하면서 향토음식이기도 하지요

막국수는

"막 부셔서 막 먹는 국수"라 하고

긴 겨울철 밤참으로 많이 즐겼다 합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막국수집이 많으나

제대로 만든 서울 막국수 맛집

 강서구 막국수 맛집으로 소문난

똑소리 나는 똑순이막국수입니다

 

 

 

 

 

막국수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명태회 막국수

세 가지를 골라서 즐기며 먹을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발레파킹 가능하며

대중교통은 지하철 5호선 마곡지구

우장산역 4번 출구에서 발산역 중간쯤

미즈메리 병원 뒤이고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나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영업 준비시간입니다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대는 항시

대기 순서대로 식사가 가능합니다

 

 

 

 

 

청결하고 잘 정돈된 똑순이막국수 식당

내부의 모습이고 기다란 온돌방은

예약 필수이더군요

 

 

 

 

 

 

서울에서도 유명한 막국수 맛집이니

당연히 막국수는 주문해서 꼭 먹어야 하며

반주를 즐기는 윤중은 몸보신 겸

보쌈과 골고루 주문해서 우리 일행이

골고루 먹어볼 예정이다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하듯

백김치와 열무김치는 아삭하면서도

잘 숙성되었고 짜거나 싱겁지 않으면서

막국수와 환상의 궁합이며

작은 고추를 넣은 장아찌 또한

남도의 손맛까지 가미된 정갈하며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다

 

 

 

 

 

 

본 메뉴가 나오기 전 메밀전 등장이요

고르곤졸라 피자를 돌돌 말아서 달콤한

꿀을 찍어서 먹듯 한 점씩 백김치를 싸서

간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

급 술을 마시고 싶어서 주문했다

 

 

 

 

 

 

윤중은 충청북도 금강 상류인 영동이

고향이기에 숙취는 물론 간 보호 등에

탁월한 효능인 올갱이(다슬기, 올뱅이)를

넣은 아욱국인데

아욱이야말로

"가을의 아욱은 문을 걸어 잠그고

혼자만 먹는다"란 속담이 있듯이

올갱이 아욱국만 있어도 오늘 땡잡은 날이다

 

 

 

 

 

 

예사스럽지 않은 보쌈이 차려진다

시집 안 간 60일 된 암퇘지 중 삼겹살과

육질과 식감이 좋은 사태 부위만  노하우로

가마솥에 끓이면서 잡냄새를 제거하여서

그동안 먹어보았던 보쌈의 맛 하고는

질적으로도 달리 좋았다

 

 

 

 

 

 

 

막국수에 겨자와 식초를 첨가하지 말고

고유의 맛을 음미하면서 먹을 것을

추천하는 똑순이막국수를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명태회 막국수를 우리 일행이

조금씩 맛보았는데 자칭 미식가들인

모두가 엄지 척을 치켜들었다

 

 

 

 

 

 

겨울철에는 무조건 따뜻한 음식만 먹는다는

일행이 주문한 메밀 들깨 수제비는

고소하고 야들야들한 수제비와 국물이

좋았다는 음식 평이었다

 

 

 

 

 

 

추운 요즈음 누구에게나 육개장은 인기 만점이다

더욱이 국내산 한우에 해장국으로 효능이

많다는 황태를 넣은 황태 육개장은

언제나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아니라

1일 딱 100그릇만 판매한단다

 

 

 

 

 

 

 

똑순이막국수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47길 19(내발산동 700)

02-2064-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