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기도

남양주 한정식/김영란법 무관한 20년간 만원의 한정식

윤 중 2016. 10. 1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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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한정식/김영란법 무관한 상차림

한정식 맛집/두메골

 

 

 

 

 

 남양주 한정식으로 소문난 두메골은

 20년 동안 1인당 단돈 만원의 행복과

자가주택을 영업장으로 활용하면서

 인근의 식당 하고는 원가 측면에서도

임차료 지출이 없는 이유로

절대적으로 비교우위에 있고

싸고 맛나기에 김영란법 시행과도

무관한 남양주 한정식 맛집이다

 

 

 

 

 

1인당 만원의 행복한 상차림

21가지가 넘는 맛나는 요리의 먹을거리는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가성비 대비 훌륭한 착한 식당이다

 

 

 

 

동구릉에서 가까운 거리이고 대로변에 있는

두메골 한정식으로서 찾기도 수우며 넓은

자가 주차장 확보는 당연하고 건물 뒤에

아름다운 정원에서는 식사 전·후로 휴식은 물론

차 한잔과 수다 떨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많은 인원이 단체로 회식이나 화갑연은 기본에

칠순잔치, 동창회, 송년회, 친목회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별실이다 

 

 

 

 

두메골 한정식은 1인당 만원으로서

모범적인 착한 식당으로 선정되었고

 수석이나 소품 등 하나하나가 다

가지고 싶은 욕심나는 것들로

한정식집에서 어울리는 분위기이다

 

 

 

 

 

본관 1층의 홀에 마련된 좌석과 

오른쪽으로는 온돌방이고 별도로

별실이 따로 있다

 

 

 

 

 

볼수록 탐나는 문갑

골동품은 당연하고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색깔이 돋보이는 문갑이다

 

 

 

 

개업 이후 1인당 만원의 한정식

특선요리도 메뉴당 단돈 만원이다

 

 

 

 

요즈음 한창 시끄러운 김영란법 시행으로

난리가 나듯 팔도강산 전체에서 떠들지만

20년 동안 한결같은 1인당 만원의 행복이자

남양주 한정식인 두메골에서는

전혀 신경 쓸 필요도 없이

맛나고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수십 년 이상을 아침마다 달걀프라이는 기본이고

이렇게 먹기 좋은 달걀찜같으면

남녀노소 특히나 어린이는 물론이고

많은 시람이 즐겨서 먹는데

윤중은 한번 리필해서 먹었다우

 

 

 

 

 

삼겹살을 구워 먹는 요리도 좋겠지만

이렇게 고추장 양념으로 구운 돼지고기

술안주로 최고여서 저녁시간대면

빈 술병이 무진장 많이 나올 듯^^

리필이 되는지는 못 알아봤네요

 

 

 

 

 

발효식품의 대명사 격인

구수한 된장찌개와

강원도 양구 시래기는 늘 주문해서

윤중의 집에서 자주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시래기 요리와

너무나  반한 시래기 요리랍니다

 

 

 

 

 

 

일행 중에서 좋아한다고 주문한 육회

윤중이야 술안주로 주로 먹지만

우와~~

술을 마시지 않으면서 밥반찬으로

거의 다 혼자 먹더라는 

육회 귀신 만났다 ㅋㅋㅋ

 

 

 

 

 

우와~~

더덕구이

감기 등의 면역력이나 호흡기 질환 등의

효능도 좋겠지만 사실 맛이 더 좋아서

자주 먹는 편인데 막걸리의 술안주는 물론이고

밥반찬으로도 아주 훌륭한 궁합이었다

 

 

 

 

윤중은 내륙지방인 충청북도에서 태어난 이유와

평소의 식성 등으로 고기나 생선보다는

나물이나 채소 그리고 위 사진 같은 시래기 등

음식을 엄청 좋아하는데 고추장이랑 비벼서

먹으니 무한정 뱃속으로 들어갈 것 같았다

 

 

 

 

 

남양주 한정식으로 싸고 맛나기로 소문난

두메골에서 세계유산 조선왕릉

동구릉이 1,3km에 승용차로 3분 이내에

있어서 역사 공부도 할 겸 문화유적지에서

산책하며 왕릉의 기를 받고 눈과 마음을

정화하면서 기분 전환하였다

 

 

 

 

 

 

 

 

두메골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335(사노동 170-3)

031-573-5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