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명동맛집/칼국수의 대명사인 명동교자본점

윤 중 2016. 9. 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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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칼국수 원조

명동칼국수/명동교자 본점

 

 

 

 

 대한민국 칼국수의 대명사 격인 명동칼국수

1966년 개업한 이래 칼국수의 맛이 유명해서

전국적으로 명동칼국수라는 상호를 도용하였으나

현재의 명동 본점과 명동 1호점을 제외한

어느 곳도 명동교자와는 상관없는 곳이고

1978년도부터 구)명동칼국수와 명동교자라는

상호를 함께 사용하는 칼국수 원조집이다

 

 

 

 

 

명동교자 구) 명동칼국수는

1966년 창업이래 우리나라 칼국수의

원조격으로 국내·의 수많은 단골 확보와

식사 시간대에는 도로에까지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이 먹을 수 있다

 

 

 

 

명동교자 구) 명동칼국수의 대표 메뉴는

당연히 칼국수이고 여름철에는 콩국수를

많이 선호하며 추가 메뉴는 만두가 인기다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안심 먹거리 사업장

음식점 위생등급 AAA

믿을만해서 조오타

 

 

 

 

1층과 2층으로 구분된 내부는 입구부터

종업원이 빈자리가 마련되면 친절한

안내가 되므로 좌석으로 이동하면 된다

 

 

 

 

칼국수와 만두 또는 메뉴별로

개인의 취향대로 고춧가루 등을

첨가해서 먹을 수 있으며

주류 판매는 없다

 

 

 

 

배추김치인지 겉절이 비슷하며

고춧가루와 마늘을 아낌없이 듬뿍 넣었고

마늘향이 매우 강하면서 매운 이유 때문에

콧잔등에서는 땀이 솔솔 나지만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조화로

자꾸만 먹고 싶은 묘한 맛이다

 

 

 

 

 

누구나 흉내 내지 못하는 구수하고 진한

 닭고기 육수는 닭뼈를 오랜 시간

고아낸 결과이기에 가능한 국물 맛이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발과 고명은 

1966년 창업이래 이어온 맛이다

 

 

 

명동교자에서만 보고 먹을 수 있는 고명 중

하늘하늘하게 만든 만두피와 중국의

물만두와 비슷한 음식을 접목하여 개발한

명동칼국수만의 고명이라 한다

 

 

 

 

 

진한 국물의 육수에 텁텁하지 않고

쫄깃한 듯 부드러운 면발과 육수를

후루룩 소리 내며 먹으니 환상의 맛이다

 

 

 

 

무한리필로 주는 면사리

아침을 시원찮게 먹어서 그런가

오늘 배 터지도록 먹어보자

 

 

 

 

칼국수는 물론 만도와도 잘 어울리는

김치를 함께 먹으면 맛도 좋고

묘한 중독성 때문인지

자꾸만 먹게 된다

 

 

 

 

 

곱슬곱슬한 공깃밥도 무한리필이다

 

 

 

남은 국물에 공깃밥을 말아서

밥과 면발 그리고 국물까지

한톨의 밥알과 한 가닥의 면발 그리고

한 방울의 국물을 남김없이

깨끗하게 씻은 듯 먹어치웠다

 

 

 

 

 

 

 명동교자 본점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0길 29

02-776-5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