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원도

평창 장평터미널근처 맛집/가정식 상차림 그린식당

윤 중 2016. 6. 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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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장평터미널 근처 맛집/가정식 상차림 

그린식당





강원도래요

강원도 평창에서는 2018년에

동계올림픽이 열린다지요

강원도 SNS 서포터즈이기도 한

윤중은 일행들과 평창군으로 당일 여행을

다니면서 점심으로 먹은

평창 장평 터미널 근처 맛집인

가정식 상차림의 그린식당입니다




가운데 분이 그린식당의 손맛을 책임지시는

사장님이시고 양쪽은 부러울 정도로 행복한 

아드님과 따님은 평창 휘닉스파크 근처 맛집인

여명 양평해장국 사장님이시다







장평 ↔ 서울 간 우등고속버스를 수시로 운행하는

장평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코에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 있는 평창 장평터미널 근처 맛집인 

가정식 상차림으로 유명한 그린식당입니다







가정식 상차림의 평창 장평터미널 근처 맛집인 

그린식당의 내부는 별도의 독립된 방은 없고 

 사진같이 양쪽으로 나누어진 형태의 

온돌방 스타일이다







그린식당같이 우리나라 모든 음식점에서 

남은 음식 재사용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발효식품의 대명사인 청국장을 좋아하는

윤중은 청국장 백반을 주문하고

개인 취향별로 선택한다







보기 좋은 떡이 맛난다 했던가요? 

척 보기에도 깔끔하다

윤중의 머릿속은 벌써부터 나물을 넣고

사진은 없지만 고추장과 청국장을 함께

비벼서 먹을 생각 중이다







요 며칠 사이에 고등어가 미세먼지의 주인공이라고

시끌벅쩍했는데 다행히도 아니라는 발표로

엉뚱한 누명은 벋었지만 암튼,,,

생선 중에서는 무척이나 좋아해서 자주 먹는

고등어구이이다







일행의 앞의 사랍은 김치찌개인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김치찌개와 윤중의 청국장을 주문한

전체의 먹음직한 상차림입니다







진한 냄새는 아니고

짜거나 싱겁지 않으면서 구수한 특유의 청국장

한 두 숟가락 떠먹은 후

나물을 넣고 고추장, 청국장이랑

쓱쓱 비벼서 후다닥 먹어치웠다







일행의 또 다른 메뉴인 오삼불고기

오징어와 돼지 삼겹살을 청정의 채소 그리고

갖가지 양념 등으로 만든 오삼불고기의 원조가

바로 평창이지 말입니다







먹을거리에 욕심이 많은 맛집 블로거인 윤중인데

오삼불고기를 안 먹어보면 나만 손해잖아요

한 두 숟가락만 먹으려다가 연속으로 먹었다

윤중표 오삼불고기 꼬치로 술안주 하면서,,,












그린식당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경강로 1652(장평리 338)

033-334-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