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맛집/곤드레돌솥밥,청국장, 순두부
시골할머니순두부
강원도래요
남자 네명이 떠나는 강원도 2박 3일 여행
이튿날을 속초의 대포항 근처 일출을
방 안에서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서
꿈나라 여행 후 아침 식사이다
일행 중 한연고캡틴(한국연합 고시학원) 이해영
원장의 단골이라며 찾아간 순두부집이다
곤드레 솥밥으로 지은 밥의 맛이
꿀맛 이상이었다
강원도래요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강원도 중 속초에는
국립공원 설악산을 비롯하여
자연호수인 영랑호와 청초호를 비롯하여
동해의 일출 명소 동명항의 영금정과 해맞이공원,
등대전망대 등의 볼거리가 풍부하고
속초중앙시장, 대포항, 외옹치 항 등에서의
먹을거리가 풍년이지요
대포항 인근에서 잠을 푹 잤지만 전날 밤에
브레이크 없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늦도록
술로 달리기하다 보니 아침 먹는 장소로
들어가는 길을 기억을 못하겠지만
남자들은 세 여자(어무이, 마누라, 내비 양)에게
말을 잘 들으면 언제나 행복하다잖아요
겉모습은 이렇게 생겼다우
내부의 모습은 가정집을 이렇게 사용하더군요
새로운 집을 도로 쪽에 신축해서 이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자 네 명이서 주문하는데 내야 가만히 있었더니만
청국장 2인분에 곤드래 정식 2인분을 주문하더군요
기본으로 차려지는 밑반찬이 예사롭지 않네요
하나하나 맛을 보았지만
오후~~
오늘 신봤다^^
윤중이 반주를 제아무리 좋아한다지만
아침부터는 사실 잘 먹질 않았는데,,,
제대로 부친 감자전과 두부구이 그리고
그릇에 담은 꼬소하고 부드러운 두부 맛을
보자마자 더는 참질 못하고 시작했다^^
운전하는 황이사 빼고
머스마 3명이 각 1병씩 책임 샷
아침부터 기분 조오타 ㅎㅎㅎ
아구야
윤중이 3일째 아침에는 또 제대로 된
달걀프라이를 먹는구나 ㅋ
이집 할무이는 복도 많이 받으실꺼유~~
구수한 된장찌개와 청국장 등장이요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누구든지 한 번이라도 먹으면
그때부터는 단골이 안될 수 없는 맛집이다
이햐~~
은은하게 코끝으로 풍기는 특유의 향인 곤드레밥과
구수한 돌솥밥의 향기까지 입맛을 다시게 만든다
밥을 다 푼 다음에는 물을 붓고 누룽지 만드는 건 당근
할무이요
오지 말라 해도
윤중이 또 가서 먹을랍니다
기다리 시소^^
시골할머니순두부
강원도 속초시 중도문길 30(도문동 875)
033-636-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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