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한우맛집/속초 갈비맛집
세심촌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강원도 sns 서포터즈로
윤중과 일행들이 활동하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페스티벌이 열리는
평창 휘닉스파크에 취재하러 갈 계획인데
속초를 거쳐 강릉과 평창으로 이어지는
1박 2일의 일정 중 첫째 날 저녁시간에
속초 현지인이 알려주는 속초 갈비맛집이고
속초 한우맛집인 세심촌에서 먹은 후기이다
속초 고기맛집인 세심촌에서
고기를 주문하면 개인의 취향대로
냉면이나 된장찌개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속초 현지인이 추천하는
속초 한우맛집이다
속초로 여행한다면 속초 데이트 코스이자 산책코스인
영랑호리조트를 지인에게 부탁하여 싼 가격으로
숙소를 예약한 후 영랑호 입구에 있는 속초 고기맛집인
세심촌에서 저녁을 맛나게 먹고 산책 겸
숙소로 걸어가기 좋은 위치이며 속초 시내에서는
단체손님 등을 일시에 제일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는 대형의 고기전문 식당이다
손님의 인원에 따라서 알맞은 온돌방은 물론이고
회갑연이나 칠순, 돌, 동창회, 산악회 등의 단체모임과
넓은 주차장 확보로 대형버스와 주차공간이
여유롭고 시내 중심가여서 교통이 편리하다
세심촌에서 고기를 주문해서 먹으면
손반죽으로 면을 뽑은 비빔냉면이나 평양냉면
또는 밥과 된장찌개를 무료로 제공한다니
이 얼마나 기쁘고 좋은가요^^
전국 구석구석의 여행지나 맛집 또는
향토음식 등의 찾아다니는 윤중 일행은
한우 등심과 양념갈비 그리고 돼지갈비를
주문해서 반주 겸 먹을 예정이다
시원하고 깔끔한 물김치로부터 갈증을 해소하며
따뜻하게 부친 전과 샐러드, 버섯, 채소 등의
밑반찬이 깔끔하게 차려진다
추억의 연탄구이나 가스 불판 또는
여러 가지의 직화구이 용품이 있으나
누가 뭐라 해도 직화구이에서 제일 맛나고
좋은 건 참숯불 구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한우 1++ 등급의 등심구이입니다
한국사람이 제일 좋아한다는 등심구이를
조금씩 맛보렵니다
화력이 좋은 참숯불 위에 올려두고
육즙이 올라오면 바로 뒤집기 해서
약간의 시간동안 익힌 후 먹기 편리하도록
자른 후 쌈도 좋겠으나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어본다
씹을수록 담백하고 적당한 마블링으로
고소하면서도 부드럽다
소고기 양념갈비 차례이다
소고기 양념 때문에 고기를 익히는 냄새부터 다르다
진하지 않고 알맞은 양념의 맛과
적당한 육질이 반주하는데 최고의
술안주이자 빈 술병은 자꾸만 늘어난다
이번은 돼지 양념갈비이다
소고기 등심과 소고기 양념갈비 그리고
돼지고기 양념갈비를 차례대로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나기에는 돼지고기 양념갈비가
일행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제일인 듯하다
윤중의 입맛만 그러한 게 아니고 말입니다
선육후면이라 했던가?
일행들 모두가 알아주는 미식가는 물론이고
대식가들인지라 고기로 맛나게 배를 다 채우진
못했지만 고기를 주문하면 식사가 공짜여서
각자의 식성대로 비빔냉면이나 물냉면 그리고
된장찌개를 주문했다
고깃배와 밥 배는 따로 있는 법
윤중은 공깃밥이랑 된장찌개를 선택하고
맛나면서 푸짐하게 잘 먹은 하루였다
영랑호 리조트 숙소에서 일출을 본 풍경도 아주 좋았고
이제 아침을 먹은 후 강릉을 거쳐서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세심촌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3489번길 1(중앙동 504-2)
033-63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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