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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가볼만한곳/기(氣)를 받는 명소 동의보감촌

윤 중 2015. 10. 3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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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가볼만한곳/기(氣)를 받는 명소

한방기체험장/동의보감촌

 

 

 

 

지리산 천왕봉을 머리에 이고 있는 산청여행

 산청은 백두대간의 기()를 받아가는

힐링여행지로 널리 유명합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과 일출을 지닌 

 지리산 천왕봉을 산청 9경 중 제1경으로

손꼽는 신비스러운 곳이고

지리산의 오가피와 산수유, 오미자 등의

약 1,000여 종 약초가 자생하는 국내 최대의

 서식지이자 조선 최고의 명의 류의태와 허준을

낳은 전통 한의학의 본향이며

 

한방 기체험장에는 기를 받게 해준다는

귀감석, 복석, 석경 등 3개의 기 바위에서 기를

받기 위해 전국의 수험생, 취업준비생 등의

많은 사람이 다녀가는 기체험장입니다 

 

 

 

 

 

 

 

동의보감촌은 2013년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치유와 힐링의 관광명소로서

한방기체험장을 중심으로 3곳의 기를 받는 복석정,

석경, 귀감석과 함께 상징물이고

한의학박물관, 한방테마공원, 산청약초관,

한방기체험장, 한방자연휴양림, 체험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그리고 먹거리 있다

 

 

 

 

 

 

 

 

동의보감촌 중간쯤에서 본 동쪽방향의

황매산 등 정상과 많은 봉우리를 선명하게

조망할 수 있고 동의보감촌 전체를 살펴본다

 

 

 

 

 

 

황금빛에 더욱 반짝이는 장수를 상징하는

금 거북이 조형물을 배경으로

이곳에서 기념 촬영하는 관광객이 많으며

특히 거북이를 만지면서 기도를 하면

소원성취가 된다네요

 

 

 

 

 

 

 

단군신화 속 우리 민족의 탄생과 한의학의 기원을 표현하고 있는

호랑이와 함께 초대형의 곰 조형물 내부에서 바라보면

테마공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

 

 

 

 

 

 

한방의 기본요소이고 인체의 일정한 곳을 찔러 피를 빼내고

 자극을 주어 병을 고치는 의 기구인 침(鍼)을 상징하는

조형물로서  주변의 지리산 높이인 1,915m를 축소해서

만든 19,15m의 대형 침이다

 

 

 

 

 

 

동의전은 동의보감의 두 글자를 인용하여

동양의 의학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전각으로

건축하였으며 경복궁 근정전보다 조금 작게

건축되었으나 규모와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동의전 뒷쪽에 세워진 귀감석은 거북이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며 하늘 아래 좋은 일이 모두 적혀

있다 하여 귀감석이라고도 한다

나 자신의 기를 모으고 받는 곳이며 온 가족의 무병장수,

소원성취를 이루어 준다는 명소로 알려졌고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이 귀감석에서

기를 받고 사장에 임명되었다는 이야기 등이

유명인의 일화가 전해지기도 하다

 

 

 

 

 

 

동의전 뒤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무게가 60톤 규모의

석경이 나타나는데 석경에는 천도교의 경전인

천도경(81자)을 새겨 우주 만물의 생성이치와

인간수양목표를 제시하고 있으며 정동 쪽을 향해

있는 석경은 태양에서 밝아오는 기운을 대지에

비추어 국운융성을 기원한다.

 

 

 

 

 

기를 받은 유명인의 일화가 전해지며

건강해진 사람과 좋은 기운으로 이겨낸 불임 등

내용이고 윤중 박희명도 많은 기를 받았으니 추후

이를 기를 받은 사람 명단에 올려지기를 기대합니다

 

 

 

 

 

 

 

동의보감촌의 석경과 귀감석 그리고 

복선정에서 많은 기를 받은 윤중도

이곳에서 기 체험 일화가 전해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동의보감촌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 555번길 45-6

055-970-7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