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마포

홍대 이자카야 ★갓포 모로미★ 짱!!!

윤 중 2015. 10. 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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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이자카야/

갓포 모로미

 

 

 

 

 음식은 제철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아무리 보관시설의 발달과 기술이 앞장서도

제철에 먹는 느낌과 맛 그리고

영양이 확연하게 다르거든요

 

 제철 재료를 이용한 정통의 일본요리를

홍대 이자카야 갓포 모로미에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낍니다

 

 

 

 

 

 

짚불 구이의 맛과 향이 다르다 

추억의 연탄구이,,,

LP 가스구이,,,

전기구이 등등,,,

비교할 수 없는 짚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은은한 향과 맛에 매료된다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많은

활기차고 이색적인 젊음의 거리 홍대 정문 앞  

홍대 놀이터공원에서 도보로 100m 이내의 거리에 있는

홍대에 유일한 이자카야 갓포 모로미이다

 

 

 

 

 

 

갓포 모로미는

일반적인 선술집 스타일의 이자카야를 탈피해서

더욱 고급스럽고 제철 재료를 사용하면서

정성스러운 요리를 주문과 동시에 만들고

재료 본연의 맛을 만끽한다 합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제철에 자라고 잡는 맛나는 요리의

향연을 즐기는가 하면 아늑하고 조용한 실내도

인원수대로 알맞은 장소를 예약 가능하구요 

 

 

 

 

 

 

  

다리를 쭈욱 펴면서 편안하게 앉아서 정담과 함께

제철 요리의 맛을 제대로 음미하거나

요즈음 대세인 나 홀로 온다 해서 부끄러워할

필요 없이 주방 앞의 Bar에 앉아서 훈남이 만드는 요리를

시각적으로 구경하면서 먹을 수 있다 

 

 

 

 

 

마구로 볏짚 타다끼가 제일 먼저 눈에 보인다 

 요리와 밥배는 따로 있는 법

그래서 쫄깃하면서 탱글거리는 우동 면발과 국물의

한우 우동 스끼나베 등의 먹방은 계속된다

 

 모둠사시미를 사케와 함께 주문하면 3만원의

착한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하므로 찬스를 놓치지 마세요

 

 

 

 

 

 

 탄산음료보다는 갈증 해소에는 생맥주나 시원한

맥주를 평소에도 즐기는 윤중 스타일이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시원하면서 거품이 많아서

자주 즐기는 편이다

한식에는 소주를 잘 마시지만

중국요릿집에서는 옌타이고량주 등을 즐기듯

일반 이자카야보다도 한 단계 높은 일식 요리인

갓포 모로미인데 당연히 알코올 13%의

모로미 나마죠조 사케아니겠어요^^

 

 

 

 

 

 

 처음 차려진 연어 짚불 타다끼이다

 살살 녹는 듯하는 식감에 처음부터 식감을 자극하는

연어의 부드러운 감촉과 더불어서 건강과 미용에 좋은

이유로 여성들이 더욱 선호함은 물론이고

 짚불 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은은한 향과 맛에 행복감을 느낀다

 

 

 

 

 

 

흑임자 가라아게

 일반적인 튀김 요리는 튀김 옻을 입히지만

튀김 옻을 입히지 않고 바삭함이 더하면서

흑임자를의 고소함까지 음미하면서 느낄 수 있는

사케나 맥주 안주에 좋은 요리이다 

 

 

 

 

 

 

 

제철의 신선한 생선 모둠회 

언뜻 보아도 참치, 광어, 랍스터, 연어, 성게 등의 다양한

14가지 생선 모둠이 먹기 이전부터 식욕을 강하게 만들더군요 

 맛집 블로거이지만 더욱 맛나는 요리에서는 사진이 별로 없다우

윤중도 사람이기에 한 점이라도 더 많이 먹진 못해도

내껄 뺏기지 않기 위해서라우 ㅎ

 

 

 

 

 

A++ 한우 우동 스끼 나베 

 최고조의 한우 마블링이 시각적으로도 환상적이고

두부와 신선한 버섯, 채소 등을 듬뿍 넣은 국물에

한우를 살짝 익히고 우동 면발을 함께 먹는 요리다

 

 

 

 

 

 

 

살짝 익은 질 좋은 소고기와 채소 등을

날계란을 잘 풀어서 소스같이 푹 찍어서

먹는 맛이란 옆에서 누가 죽어도 모를 맛이다

술맛 좋고,,,

안주 좋고,,,

기분 좋고,,,

늘 오늘만 같아라^^

 

 

 

 

 

 

회로 잘 먹은 랍스타 나머지 부위

버터구이로 익혀서 식탁에 올려준다

고소한 맛

그리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다

 

 

 

 

 

 

 

고기와 채소를 대충 건져 먹은 후

쫀득하고 꼬들꼬들한 면발을 익혀서 먹는다

제아무리 맛나는 요리래도 밥배는 따로 있는 법

약간 달짝스러운 국물과 쫀득한 면발의

조화가와 맛나게 배를 채우면서 뱃속을 따뜻하게

채워주기에 젊은이들의 기를 받으러 거닐어 본다

 

 

 

 

 

 

 

 

갓포 모로미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64-4

02-333-8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