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부산 가볼만한곳 야경을 즐기는 범선 누리마루호

윤 중 2015. 8. 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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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곳/부산항대교 야경 

해적선테마 유람선/누리마루호

 

 

 

 

 

부산은 우리나라의 제2 도시이자 관문이며

 10대 관광지에 속하는 경주권, 제주권, 한려수도권 등의

관광권과 연결되는 관광 거점도시이기도 하지요

 

전국 곳곳의 여행지와 맛집을 찾아다니는 윤중 일행이

대마도로 여행하기 전날 서울에서 부산에 도착 후

여러 군데의 여행지와 먹을거리를 만족한

부산항 최대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해적선 테마의 범선 형식으로 만든 누리마루호를

승선하고 부산항대고 야경을 즐겨본다

 

 

 

 

 

 

대한민국 유일한 범선 누리마루호

범선을 돛을 달아 동력을 이용한 운항이지만

누리마루호는

19세기 네덜란드형 범선을 일본의 히타치그룹에서

고증을 거쳐 복원한 테마형 크루즈 여객선이고

선박은 강철로 만들어진 선체에 엔진을 탑재하였고

해적선을 테마로 만들었기에 해적밀랍인형과 함께

부산항 인근을 항해하는 유람선으로서

358톤 규모에 승선정원은 275명이고

 

운항 코스는 

부산 여객터미널을 출항하여 ☞ 부산항대교

 ☞ 해양박물관  ☞ 오륙도를 돌아오는 코스이다

 

 

 

 

 

 

 

범선 누리마루호를 승선하려면

지하철 남포역 10번 출구, 중앙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연결되고 넓은 주차장 확보로 무료로 이용하기 쉬운 

부산항 연안여객선터미널의 대합실에서

시간에 맞는 승선권을 예매하면 됩니다

 

 

 

 

 

 

 

누리마루호는 1층에서 3층으로 구분되었는데

각 층별 휴게실이나 벤치에서 식음료를 먹으면서

주위의 조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흥미진진한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의

촬영장소이기도 했던 누리마루호에서

추억으로 남는 건 사진뿐이라오

기념 샷 !!!

 

 

 

 

 

해적선을 테마로 만든 범선의 유람선이기에

인상도 그렇지만 밀랍인형이랑 기념사진도 좋아요 ㅎ

 

 

 

 

 

 

 

매스컴에 한창 기사가 넘쳐흐르는

롯데백화점이 우뚝 서 있네요

 

 

 

 

 

 

 

 

부산항을 드나드는 관문이자 아름다운 섬 오륙도가 보인다

조수의 차이로 섬이 5개나 6개로 보인다는 이유로

섬의 이름을 오륙도라 부른다지요

 

 

 

 

 

 

국립해양박물관은 바다와 관련된 귀중한 국내외

유물과 자료를 전시는 물론이고 여러 가지의

바다의 힘을 체험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며

초대형의 수족관에서부터 전망대, 옥상정원 등으로

구분되었으며 2013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받은

국립해양박물관이기도 하다

 

 

 

 

 

 

 

 

 

부산항대교를 중심으로 환상적인 야경에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마음까지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다

 

 

 

 

 

 

 

테즈락 센트릴 베이 크루즈

 누리마루호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16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051-463-7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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