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국내 최초의 문자 조각공원이자 울릉도 식물공원 예림원

윤 중 2015. 8. 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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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가볼만한곳/문자 조각공원 

울릉도 식물공원/예림원

 

 

 

 

 

울릉도 개척민이 제일 처음 도착했다는 천부마을에

공암(코끼리바위), 노인봉, 송곳봉과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주위의 기암절벽 등의 조망이 아름다우며  

 

특히나 국내 최초의 문자공원이자

울릉도 다운 식물공원이며 예림원 구석구석마다

울릉도 지역의 자생분재는 물론 희귀 분재 등이

수백 점이 전시되었고 자연석과 조형물 그리고

이름 모를 꽃 등이 볼수록 아름다운 예림원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음과 눈길을 잡아둔다  

 

 

 

 

 

 

 

수령 100년이 넘는 아름다운 모습의 해송

해송은 바닷가에 살기 때문에 억세기도 하지만

곰솔이라는 이름으로도 부르고 정원수나

방풍림으로 심으며 토목재나 건축재로 쓰이며

공암(코끼리바위)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어서

잘 어울리지 않으신가요 

 

 

 

 

 

 

예림원

예림원은 넓은 주차장을 통해서 구름다리와

화산석 동굴을 통해 입장하면 크고 작은 폭포와

다양한 모양의 희귀한 분재, 야생화, 연못,

전망대, 터널, 쉼터 등의 울릉도에서도 보기 드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날렵한 모습으로 시원하게 다이빙하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윤중도 옷을 입은 채로 물속으로 텀벙 

소리 내면서 뛰어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나를 바라보는 그대가 부처

연못 내에 동전이 많은데요

동전 불사는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네요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아래의 목어는 두드려도 됩니다

 

 

 

 

 

 

 

바다에는 코끼리 바위가 가깝게 보이고

산 정상에는 비록 인공폭포이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스럽게 흐르기에

몸과 마음까지도 힐링되는 듯하다 

 

 

 

 

 

 

정확한 수령은 잘 모르겠으나

울릉도에서 최장수 주목이라고 쓰여있네요

 

 

 

 

 

 

천연기념물 제50호인 솔송나무로서

우리나라의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나무이고

작은 솔방울이 달려 있다

 

 

 

 

 

 

 

 

 

사방으로 보는 것 모두가 작품이며

바로 위의 사진은 무슨 귀신의

얼굴같이 생기지 않았는가요

얼굴 바위 전망대에서 본 모습이다

 

 

 

 

 

 

이곳에 앉아 있으면 스트레스는 있을 수 없다

제아무리 덥다 한들 더위라고는 상상도 못한다

차 한잔의 여유로 이리도 좋을 수가 있을쏘냐^^

 

 

 

 

 

 

 

 

예림원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 317-4

054-791-9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