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맛집/대관령한우타운 노블의 끝내주는 맛

윤 중 2015. 6. 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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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한우맛집/대관령맛집

대관령한우타운 노블

 

 

 

 

우리나라 한우는 각 지역마다 명품이 있지요

그 중 명품브랜드인 대관령 한우는

맑고 깨끗한 1급수의 물과

넓고 맑은 공기가 있으며 청정의 초지는 물론

 동·식물에게 최고와 최적의 행복고도라는

해발 700m 대관령 고지의 평창, 영월, 정선군에서

정성껏 자란 한우의 브랜드입니다

 

전국의 여행지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여행과 맛집 블로거인 윤중 일행이

 대관령 하늘목장에 여행하면서

점심시간에 들린 곳이다

 

 

 

 

 

 

육식을 좋아하는 윤중은 기본이지만

누구나 한우를 먹어보았다면

대충 찍은 사진이지만 환상적인 마블링에

군침이 아니 흐르면 문제이겠지요 

 

 

 

 

 

 

 

대관령한우타운의 대관령 한우의 맛을 즐기려면

영동고속도로 횡계 TG로 나온 후

대관령면사무소 방향 오른쪽 대로변에 있는

대관령한우타운 노블이 좋다

고고

 

 

 

대관령한우는

100g 단위와 손님이 선호하는 육사시미, 육회, 등심, 안심,

또는 안창살, 살치살, 생 갈비 등의 명품을 부위별로

선택할 수 있으므로 마음껏 맛나게 먹으면서 즐길 수 있다 

 

 

 

 

 

 

손님의 인원에 알맞은 독방을 고를 수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청결상태와 종업원의

서비스가 좋은 대관령한우였다

 

 

 

 

 

 

유명한 일식집에서나 봄 직한 새우장의 맛이

짜지도 않고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으면서

비린 냄새도 없는 것이 부드럽고 맛나면서

백김치 등 나머지의 반찬도 보통수준

이상의 맛이었다

 

 

 

 

 

 

부드럽고 살살 녹는듯한 육회와 생고기는

먹이 사냥 직전부터 식욕을 강하게 높여주면서

저녁 시간대의 술시면 더욱 좋으련만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좋고 맛나는 술안주를 핑계 삼아

대낮부터 쏘맥을 연거푸 들이키게 만든다

 

 

 

 

 

 

말이 좋아서 추억의 연탄불이 아니고

그렇다고 가스불 위에 얹은 불판은 더욱 아니며

자고로 직화구이에서는 참숯불이 제일 좋지요

오키

 

 

 

 

 

프리미엄 한우인 대관령 한우는

동식물 최적의 행복 고도라는 해발 700m 대관령인

평창, 영월, 정선군 3개 군에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공기는 물론 사료로 사육한

고급육 브랜드이고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선호한다는

등심과 살치살 등의 특수부위를 포함한

마블링이 끝내주는 모둠 등장이다

사랑해

 

 

 

 

직화구이의 최고의 맛인 참숯불 위에서

최고급의 마블링을 자랑하는 등심을 얹은 후

육즙이 올라오면 한 번만 뒤집기 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상추쌈보다는

그냥 먹거나 혹은 소금만 살짝 찍어서 직행한다

 

적당히 쫄깃한 육질에

씹을수록 담백하면서 마블링 때문에

고소한 맛은 잊을 수가 없다

 

 

 

 

 

 

등심 부위를 먼저 구워먹은 후 좀 더 부드러운 부위이자

맛이 좋은 치마살 부위 등을 소량씩 적당한 불기로 굽고

익어가는 동안 숯불의 향과 익는 냄새 때문에

콧구멍은 킁킁 소리를 내면서 입맛을 다시고

빈 술병은 자꾸만 쌓여간다

쌩유

 

 

 

 

 

선육후면의 참 맛

 따뜻하며 담백한 한우를 먹은 후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이 맛나서 

입가심은 물론 기분까지 좋았다 

 

 

 

 

 

 

 

대관령한우타운 노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38(횡계리 376-461)

033-332-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