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서해금빛열차 G-Train 타고 떠나는 서해안 명품여행

윤 중 2015. 2. 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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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관광열차/서해안 7개 지역 명품 관광열차  

서해금빛열차 G-Train






서해금빛열차 G-Train은 

천혜의 해양생태와 찬란한 역사 그리고

문화의 보고인 서해안에서도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등

7개 지역의 보석 같은 관광지를 따라 떠나는

코레일의 명품 관광 열차입니다


윤중일행은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홍성역에서 하차한 후 버스를 이용한 서산 일대를 

당일 자로 관광하고 귀경한 포스팅입니다







용산역에서 아침 8시 27분에 출발한 서해금빛열차는

영등포 8시 35분, 수원 9시, 예산 10시 14분,

홍성에 10시 30분 도착하였으며

종착역인 익산역은 12시 05분 도착하고

상행선은 익산역 16시 20분 출발에 용산역

도착은 19시 57분입니다








 

열차에 탑승하니 미남미녀의 승무원이 아름다운

목소리는 물론이고 멋들어진 안내방송에 이어서

직접 흥겨운 노래와 악기 연주로 함께 떠나는

여행객의 눈과 귀를 한층 즐겁게 이어줍니다

쌩유






이어서 진행하는 전문 코미디언의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 당첨자에게는 귀중한 선물 증정은 물론이고

시간 가는 줄 모르도록 진행하는 코미디에

폭소와 웃음이 이어집니다








세계최초로 달리는 기차 내부에 만들어진 따뜻한 족욕 카페는

족욕의 효능이 말해주듯이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면서

차창 밖의 풍경을 즐기고 체험함으로써 여행의 피로를

푸는 등 한결 새로워진 코레일의 차별화된 명품 관광이다







열차 내부의 카페에서는 간식거리는 물론이고

여러 가지의 식음료 등이 구비되어서 개인의

식성대로 입이 즐겁게 먹을거리를 고를 수 있다








세계최초로 달리는 기차 내부에서 만들어진 또 다른 배려 

한옥식으로 만들어진 따뜻한 온돌마루에 둘러앉거나

다리를 표고 눕는 등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여행을 즐기는 서해안 명품열차인 서해금빛열차 G-Train은

두고두고 좋은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됩니다

오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로서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알았다는 연유로

간월암이라 이름 지어졌으며 이곳 암자는 바닷물이 들어오면

작은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걸어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지는

사진작가는 물론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명소이다  








서산의 먹거리 명품인 굴을 이용한 굴밥은

주위에 많은 볼거리가 많다해도 우선적으로

먹어줘야 할 시산 지역 특산품이자 별미이다







해미읍성은 조선의 성곽이고 사적 제116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존하는 읍성으로는 가장 잘 남아있는 읍성으로 

알려졌으며 둘레는 2km정도이고 읍성의 높이는

4.9m로서 안쪽은 흙으로 내탁되었으며 

성벽 상부 폭은 2.1m 정도이다.


300년 된 회화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이 호야나무는 1866년에 병인박해라고 불리는 천주교 박해 사건 때

충청도 각 지에서 잡혀 온 약 1천 명의 신자들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고문을 당하고 처형까지 당한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고

조선시대 말기의 천주교 박해와 관련된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해미읍성이다








충남의 4대 사찰 중 하나인 개심사는 백제시대에 헤감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며 지금의 건물은 산불로 소실되었고 

1484년9성종 15)에 중건하여 지금에 이른다








심검당의 본래 뜻은 "지혜의 칼을 찾는 집"이라지만

"나의문화 답사기'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건물로 

소개한 후 전국적인 명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며

심검당과 요사채 등 전체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기둥입니다








지방의 재래시장을 사랑하고 즐기면서 구경하기에

시간 나는데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데

오늘도 맛집을 찾아 들어가고 한잔의 반주와 더불어

서산 어리굴젖은 물론 김을 싸들고 자리를 나선다







일곱 빛깔의 서해안 여행 명소를 둘러보는 서산

지난번에 서천을 여행하고 오늘은 서산이었으니

다음번에는 아산, 예산, 보령, 홍성 등을

시간 나는 데로 둘러볼 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