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여행/세계로 수출하는 사과 「2014 청송 사과축제」

청송여행/2014 청송 사과축제

 

 

 

 

 

 

기적의 과일 사과

 하루 사과 한 알을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

사과를 두고 전해오는 말입니다

 

전국 과실 총생산량 중 단연 1위인 사과는 

 귤보다도 더 많은 생산량을 차지하더군요

 

지난 11월 9일 청송군의 객주문학관 개관 기념  

객주문학제와 사과장터기행차 

청송의 주왕산, 주산지 등을 다녀오면서

2014 청송사과축제 현장입니다

 

 

 

 

 

 

 

 2014 청송사과축제는

2014년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풍물공연, 요들단공연, 사과 깜짝경매,

청송사과 5종경기, 가요제 등과 함께

청송읍 청송 테마공원에서 열렸고

 

청송 사과는

청송지역이 맑은 물이 흐르고 청정의 지역이며

연평균 기온이 12,6℃로 사과재배에 적당하며

일조량이 많고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맛이 좋다. 

 

 

 

 

 

 

 

 전국에서 개최되는 축제가 그러하듯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 등 때문에

지자체 내 주민은 물론이고 관심 있는

많은 여행객이 찾아다니는 축제현장입니다

  

 

 

 

 

 

 

 

 

 사과 축제장이니만큼

사과를 테마로 한 다양한 조형물 등을 만들어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추억의 사진 담기에

즐겁고 행복한 표정입니다

 

 

 

 

 

 

 

 

 신 나고 흥겨운 가락 속에 어르신 가요제에는

전국 노래자랑 비슷한 풍경을 보는 듯

할머니와 할아버지 등 어르신이 무대 앞에 나와서

노래에 맞춘 흥겨운 몸짓으로

춤을 함께 두둥실 추면서 더욱 신명 나는 곳이었네요

 

 

 

 

 

 

 

 객주의 고장 진보면을 포함한 청송군 내

면 단위나 기업체 또는 여러 가지의 부스를 만들고

 상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열띤 판촉전입니다

 

 

 

 

 

 

 

 

 

 

 

 

 

맛과 영양이 좋은 청송사과를 이용한 주스,

사과연밥, 사과떡, 사과차 등 맛나면서 좋은

먹을거리 시음은 물론 보고 즐기면서

배 터지도록 먹을 수 있었다 

 

 

 

 

 

 

 

 

 

 사과 막걸리의 맛에 맛집 블로거인 윤중 일행들이

뿅~~ 갔다우 ㅎ

사과 막걸리 한잔 마시고

사과 한 쪽 먹고 등등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지요

수타짜장은 기본이고 탕수육을 포함한 중국요리,

시장통에서 보는 소고기 국밥과 김밥, 

매콤한 떡볶이 등 골라서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하루에 사과 한 개씩 먹어서

우리 모두 건강하자구요^^

 

 

 

 

 

 

 

 

 

2014 청송 사과축제

경북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 청송 사과테마공원

054-873-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