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평창여행/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풍성한 무이 예술관

윤 중 2014. 11. 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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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행/무이 예술관

 

 

 

 

 

봉평면 무이초등학교가 1999년 3월 1일

폐교되면서 2001년 조각, 도예, 회화, 서예가

함께하는 산중예술관이자 작가들의 아틀리에

 

야외의 조각공원에서부터 메밀꽃 화실, 조각실,

서양화 전시실, 서예전시실, 조각실, 숨은그림찾기 등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과 찻집이 있는술관으로서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3월~10월은 첫째, 셋째 월요일은 휴관이며

11월~2월은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고

관람료는 6세 이상 3,000원의

관람료로 운영되는 예술관이다 

 

 

 

  

 

 

 

꽃보다 할배가 아니라 보면 볼수록 

보다 더 아름다운 예술적인 작품들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다


 



 


"난 공산당이 싫어요" 

반공 소년 이승복

1968년 12월 9일 무장공비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당시 9살의 

 고 이승복 군의 반공 소년 상을 전국의 초등학교 등에 세우고

 청소년의 통일 안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였다




 




평창 무이예술관은

영동고속도로 면온 IC 또는 장평 IC에서
약 10여 km 정도의 거리이고 인근에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휘닉스파크, 평창파크밸리, 

이효석생가, 홍정계곡 등 연계관광이 수월한 곳에

있어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하나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가만히 쳐다보니 윤중이 아는 사람 같기도 하고...

인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작품 속에서

무한한 감탄사만 연발한다


 


 





작품을 만든 작가의 설명을 들으면

아하~~

좀 더 알았으련만

나름 아는 지식을 쬐끔씩 동원해서

속마음으로만 생각하며 혼자서 즐겨본다





 




윤중은 무릎을 펴고 손바닥이 땅으로 닿지 않기에

유연한 몸이 그저 부럽기만 하다 ㅋ






울퉁불퉁한 근육질의 몸매를 보고 있자니

이렇게 만들기까지는 그냥 되는 게 아닌데...

그동안의 피땀 흘리면서 몸매 만들기 노력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걱정이나 근심을 덜어 드리는 곳
사찰에서는 
 해우소(解憂所)라해서 화장실을 뜻하지요

오랫동안 많은 걱정을 가지면 질병을 부릅니다




 






평창의 메밀꽃 그림을 보니 소금을 뿌린 듯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은 물론 단골 음식점의 환상적인 맛인  

메밀 음식이 생각나면서 배가 더 고파진다


 



 

 



평창 무이예술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58번지

033-335-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