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기도

범계 카페/깔끔한 분위기에 수다떨기 좋은 브런치의 비비스토리 범계점

윤 중 2014. 7. 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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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맛집/범계 카페/카페비비스토리 범계

 

 

 

 안양의 지하철 범계역 인근은

 안양시청, 동안구청과 롯데백화점을 비롯하여

관공서,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등 교통의 요충지이지요

 

 서울의 명동이 그러하듯

유동 인구가 많으면 당연히 차 한 잔은 물론

아늑하고 깔끔하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직장인과 가정주부를 포함한 학생 등이

단골로 다니는 카페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브런치는 물론이고 맛나는 빙수와 음료 등으로

수다 떨기 좋은 곳을 범계역 인근 현지인을

만나러 출동합니다

 

 

 

 

 

 

요즈음 인기 만점의 망고 대패빙수

오~~ 망 

부드러우면서 달콤하고 스르륵 녹는 듯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망고 빙수는

시원함은 물론이고 망고가 암 예방, 한방 다이어트,

면역력을 높여 주는 등

무지 좋은 과일이더군요^^ 

 

 

 

 

 

 

 

 

 

 양시 범계역의 카페비비스토리는

철저한 제철 과일을 사용하고

매일매일 신선한 채소는 물론

그날그날 아침에 직접 구운 빵을 사용하며

특히나

건강을 위해 인공 조미료나 방부제를

일절 넣지 않고 요리하는 게 특징이다

 

 

 

 

 

 

 

 

 범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중앙통 분수대를 지나

사진 같은 건물의 던킨도너츠가 나오면 가운데쯤

죠스떡볶이 통로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을 누르면 오른쪽에 멋진 분위기의 비비스토리 카페가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분위기가 너무나 좋지요 ㅎ

늘 그러하듯 좋은 장소로 잡으세요 

 가운데나... 구석이나... 창가 등등

 

 

 

 

 

 

 

 

 윤중이 좋아하는 싱싱한 과일이 널려있네요 ㅎ 

음료수와 여러 가지의 먹을거리는 시원하게

냉장고 또는 주문하면 훈남이 친절하게 가져다줍니다

 

식탐이 많은 윤중은  

 갑자기 멜론 빙수도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뭘 먹을까?

무슨 요리가 맛날까나...

얼마 전에 윤중은 멕시칸 요리가 맛나길래 

 버섯 퀘사디아를 선택합니다 

 

 

 

 

 

 

 

 

 

 

소고기 필라드 11,500원

잘게 간 불고기 형태의 소고기를 넣고

제주산 감귤 드레싱으로 마무리한 요리

윤중이 좋아하는 반숙 형태의 달걀이 좋았으며

늘 그러하듯 양은 윤중의 경우

좀 적은듯합니다

 

 

 

 

 

 

 

 

은은한 커피의 향도 좋지만

무더위에 갈증 나는 요즈음

한잔의 커피로 분위기까지 시원해집니다

브런치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무료의 아메리카노입니다

 

 

 

 

 

 

 

 

 

 

 버섯 퀘사디아 11,900원

버섯은 기본으로 닭다리살과 채소와 맛깔스러운

소스 등으로 매콤한 듯 함께 먹는 멕시칸 스타일의

이색 요리를 비비스토리에서 먹을 수 있고

생맥주랑 먹는다면 감자튀김은

인기가 많을 듯해요

 

 

 

 

 

 

 

 

 일행이 먹은 크림소스가 듬뿍 들어 있는

 빠네 스타일의 파스타 종류

 사실은 하나도 못먹었다는 ㅜ.ㅜ

 

 

 

 

 

 

 

 

 

 메론 대패 빙수

그동안 대패 삼겹살은 자주 먹어보았지만 ㅎ

 요즈음 대세이고 인기 절정의 건강한 웰빙의 빙수

바로 망고 대패빙수로 여름을 보다 건강하며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보내세요

 

 

 

 

 

 

 

 

범계 카페/카페비비스토리 범계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4-1

에이스프라자 301호

031-382-0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