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호텔/파더스바비큐
요즈음은 호텔에서 글램핑 분위기의 파더스 바비큐로
착한 가격에 직장단위나 동호인끼리의 회식이 대세이다
특히나 이천 소재 현지인이 분위기가 좋다고 인정하는
이천 미란다호텔 2층의 파더스 바비큐가 점점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주위로 골퍼들까지 라운딩 후
뒤풀이 장소로 찾는 일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국의 생활권이 좁은 듯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인데
이를 모를 리 없어 도자기축제 장소로 유명한
설봉공원을 돌아보고 저녁 시간에 들려본다
복잡하고 혼탁한 시내보다는 분위기 있는 호텔에서
글램핑 분위기의 텐트 속에서 직장 내 회식과 동문, 친구,
가족, 연인의 데이트까지, 실속파를 위한 바비큐 파티는
더 좋은 기억과 추억을 만들어 준다
이천의 설봉공원은 세계 도자기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매년 이천 도자기축제와 이천 쌀문화축제 등
이천시민의 쾌적한 휴식처이자 공원으로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는 장소입니다
텐트도 좋지만 중요한 손님의 접대가 필요하다면
이런 온돌방 스타일의 크고 작은 룸도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텐트나 실내·외의 장소에서
일행의 인원에 맞게끔 크고 작은 텐트나 개인의
취향대로 골라서 자리를 잡으면 주문이 들어갑니다
어린이용 미끄럼틀에서 잘 생긴 어린이가 씩씩하고
귀엽게도 혼자서 놀고 있네요
밑반찬이 쫘악 깔려집니다
고기 위주의 바비큐 파티인데 더 많은 반찬이
있으면야 좋겠으나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완전히 캠핑의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주문하는 음료수나 주류 등을 이렇게
아이스박스에 얼음과 함께 가져다줍니다
윤중이 누굽니까
전국의 유명한 착한 가격의 맛집과 여행을 다니면서
실속파에 가깝지 않던가요^^
직화구이에서 참숯불만큼 더 좋은걸 잘 보질 못했어요
참나무 숲에서 풍기는 숯의 향이 고기에 배면서
익혀주는 향은 일반 가스 불이나 철판에 익히는
스타일하고는 맛의 구분이 확실하게 우위에 있다는 걸
그동안 직화구이를 먹어보면서 체득한 경헙입니다
환기가 잘 되질 않는 실내하고는 분위기부터 다른
야외 형태의 글램핑 분위기에서 바비큐 파티의 기분은
더 많은 양의 고기와 술까지 당기면서 먹게 되더군요
오늘은 완전히 야외의 글램핑 분위기에서
라면으로 술기운까지 해장 스타일로 속을 잡아주는
추억의 냄비라면을 하는 수 없이 라면 추가와
공깃밥까지 말아서 하나도 남김없이 먹었답니다
1인당 부담 없는 가격으로 호텔에서 글램핑의 분위기 속에
직장 동료는 물론이고 가족끼리나 연인 등 남녀노소
미팅에서도 적극 추천하는 바비큐 파티 어떠세요^^
파더스 바비큐
경기도 이천시 중리천길115번길 45(안흥동 408-1)
(호텔 미란다 이천 2층)
031) 631-0002
2014, 05, 13 Daum View 블로그 추천하는맛집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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