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통영 볼거리/세계문화컨텐츠 상설공연의 손에 땀을 쥐는 서커스

윤 중 2014. 5. 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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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행/통영 세계문화컨텐츠/서커스

 

 

지금도 어릴 적 추억의 서커스 공연이

머릿속을 희미하게 스쳐 갑니다 

 

 경남 통영으로 1박 2일의 여행 일정 중

통영항 마리나리조트 앞에 가면 상설 공연장인

추억 속의 서커스 공연을 보면서

재미있게 보는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빅토리(Victory)의 "V"자를 만들었는가요?  

윤중 같으면 앞으로 꼬꾸라질 것 같은

힘든 묘기를 보여줍니다

 

 

 

 

 

 

 

 

 하루에 4회 공연으로서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대폭 할인된

대인은 15,000원, 소인은 10,000원에

즐거운 마음으로 손님을 모십니다

 

 

 

 

 

 

 

 

화생방 경보 발령인가?

가스 방출인가?

실제상황입니다 ㅋ 

 

 

 

 

 

 

 

 

손을 펴고 잎으로 엎드려 자세를 취하기도 어려운데 

하물며 뒤로 몸을 젖하고 위에는 같은 덩치의

남자도 똑같은 자세를 취합니다

 

 

 

 

 

 

 

야~~

여기가 화장실인 줄 아냐??? 

어디다가 싸는 거 얏!!!

스컹크보다도 냄새가 더 지독하잖아 ㅋ

 

 

 

 

 

 

 

 우와~~

제 아래의 남자 하체 힘이 끝내주겠는걸^^

세 사람의 몸무게를 지탱하다니...

 

 

 

 

 

 

 

 

 

 

몸에 뼈가 있긴 하는 거야?

뼈대가 없는 집안인가 ㅎ

몸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듯합니다 

헉

 

 

 

 

 

 

 

 

아니???

사람의 중심이 이럴 지인데...

몸이 균형을 잃고 쓰러지질 않다니???

신기하네??? 

헐

 

 

 

 

 

 

 통영 세계문화컨텐츠 중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전통문화유산 줄타기를 선보인다

당연히 외줄 타기로서 최초의 여자 줄타기 광대라 하며

·뒤로 걷기, 줄 위에서 펄쩍 뛰기, 무릎으로 기어가기 등

줄타기를 하면서 입담 좋은 해설을 곁들인 공연은

한 손으로 부채를 잡고 균형을 잡으면서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동작 하나하나가 관중은 가슴을 쓸어내면서

탄성과 박수갈채를 보내면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출렁이는 외줄 위에서 나비와도 같이 사뿐히

높이 뛰고 걸터앉고 발로 뛰는 동작에

 눈을 한순간도 떼지 못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동작 하나하나는

많은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오키

 

 

 

 

 

 

 

 

 

 

 

 

 

 

보면 볼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감탄사와

손벽만 칠 뿐이다

정말 대단하다

꺅

 

 

 

 

 

 

 

 

통영 세계문화컨텐츠 상설공연장

경남 통영시 도남동 645-2

(충무마리나리조트 입구)

055) 645-5448. 010-3299-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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