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통영여행/동양의 나폴리와 최고의 한려수도 조망 통영 케이블카

윤 중 2014. 5. 19. 14:00
728x90

통영여행/통영 케이블카/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

 


 

천혜의 비경과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신선하고 맛 나는 먹거리 등이 풍부한

통영으로의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이다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의 입장에서 단순하게  

 통영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영원히 살고 싶은 부러운 고장입니다

 

이리도 좋은 통영의 볼거리 중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미륵산에 올라서

동양의 나폴리라는 통영항과 한려수도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세계적인 관광지를 안 보면 평생 후회합니다

 

 

 

 

 

미륵산 정상인 해발 461m에서 바라본 항구도시인 통영항과

시내 그리고 주위와 멀리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광이 너무나 환상적이라서 동양의 나폴리라는

이름이 붙었고 국제적인 관광도시이며 전국 최고의

케이블카 탑승 인원으로 기록을 세웠다

 

 


 

 

 

 

 

 

통영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의 거리인 1,975m이고

8인승 48대를 왕복 운행 중이며 정상까지 약 10여 분이

소요되며 운행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하절기 기준

오후 7시까지이고 개인의 왕복 운임은 9,000원이다

 

 

 

 


 

 

 

케이블카 상류 정류장에서 하차 후 미륵산 정상까지는

계단을 통해서 왕복기준 약 1시간가량의 시간이

소요되고 중간마다 전망대와 명소를 관망할 수 있는

안내표시와 설명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의 중간 부분이 통영에서 태어난 박경리시인의 묘소와

박경리 기념관 등을 조망할 수 있고 박경리 시인은

문인으로서 노벨문학상 후보로 여러 번 올랐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별세하였으며

사위가 김지하 시인이다

 

 

 

 

 

 

 

 

봉수대에서 바라본 미륵산 정상이다

 케이블카 상류 정류장에서 이런 계단으로 편도 340m여를 

오르면 약 1시간 이내에 왕복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옛날에 통신시설이 없이 산에서 급한 소식을 연기 등으로

전하던 봉수대는 정상의 봉수대 원형은 물론 돌탑이 

 훼손되었는지 보기에 좀 실망스러우며 미륵산 정상에서

 봉수대를 지나는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봉수대와 미륵산 정상 입구에 군락으로 피어있는

통영병꽃나무는 우리나라 통영 미륵산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서 높이 1~3m이고 6월에 개화해서 9월에

결실기를 맺는 아름다운 꽃나무이다

 

 

 

 

 

 

 

 

 

 

미륵산 정상 461m의 표지석에서

윤중의 맛& 멋을 운영하는 윤중의 인증 샷

배를 억지로 집어 넣은 게 아닌데 ㅋ

 

 

 

 

 

 

 

 

이곳은 고려 시대부터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봉수대가 있었던 곳입니다

이곳으로부터 제주도는 226km,

대마도는 95km, 부산 71km 등입니다 

 

 

 


 

 

 

 

동양의 나폴리라 부르는 바다의 땅 통영항을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한산도에서 여수에 이르는

 아름다운 300리 바닷길인 한려수도를 포함한 아름다운 

크고 작은 섬과 푸른 색깔의 바다 등의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시야에서 쭈욱 펼쳐지며

청명한 날씨에는 일본의 대마도, 지리산 천왕봉,

여수 돌산도 등이 보일 정도로 탁월한 전망을 보인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LX7과 제일 아래는 삼성 갤럭시 S를  

이용한 파노라마의 아름다운 통영항을 감상하세요

 

 

 

 



 

 

 

정지용 시인은 통영과 한산도 일대의 자연미를

"나는 문필로 묘사할 능력이 없다" 라고 기행문에 썼다 

정지용의 통영 5중에서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

경남 통영시 발개로 205

055)649-38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