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여행/독도전망 케이블카/시가지 해안전망대
태고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울릉도 여행 중
독도전망대 케이블카를 타고 도동항과 도동의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코스로서 울릉 8경의 하나인 곳이며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도동 시가지 전망대에 약
10여 분 산책길을 따라 이동하거나 해안 전망대에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명소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후 도동 시가지와 도동항 등을
한눈에 두루 보는 아름다운 풍경이 환상적이다
도둑과 공해 그리고 뱀이 없어서 울릉도 3무(무)인
울릉도는 울릉읍과 서면, 북면으로 나누어졌으며
울릉읍 도동은 행정의 중심지이며 주요 선착장이고
상업 중심지로서 모텔, 식당, 가게 등이 밀집되었다
도동여객선 터미널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울릉도를
상징하는 수령 약 2,000으로 최고령의 향나무
높이는 4m, 둘레 2m이고 경상북도 지정보호수이다
도동 약수공원 입구로 올라서면
독도박물관과 시가지 전망대를 보면서
독도를 망원경으로 보는 전망대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케이블카를 타는 곳 바로 옆에는 독도박물관이
있는데 별도로 포스팅할 것이다
독도전망 케이블카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왕복 6,500원이고
운행 거리는 512m에 약 20~25명이 탑승하며
왕복 10분이 소요되고 수시로 운행합니다
1998년도에 제조하였으니 완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가 생각나서 내용연수 또는 적정한
기계 시설인지도 요즘 들어 모든 시설이나
기계장치 등이 안전성에 대하여 궁금해집니다
시가지 전망대에서 여행객들이 분주하게 카메라를
눌러대면서 울릉도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는다
윤중은 사진을 찍는 사람을 찍는다 ㅎ
왼쪽으로 왕복 15분이면 시가지 전망대가 있다
빨리 다녀오자
108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울릉도의 정기가
서려 있는 곳이며 특히나 이곳은 인연을 맺어준다는
곳이기도 하고 망향봉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도동항과 울릉도의 중심지인 시가지의 모습이고
도동항에서 행남등대 해안 길을 따라
도동 등대해안길은 건강걷기 코스로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부터 우리의 땅인 독도까지는 87,4km로서
흐린 날씨 때문에 오늘은 보이질 않으나 연중 50일의
아주 좋은 날씨에는 육안으로도 독도가 선명하게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위 모든 곳은 똑딱이로
담았을지언정 바라보는 사방의 모습 전체가
비경이고 절벽에 우뚝 선 모습이 꼭
촛대바위 비슷하다
바람이 어찌나 세차게 부는지 윤중의 모자가
바람에 날아갈까 봐서 목에 걸고 겨우
인증 샷을 날려봅니다
사진의 가운데 끝인 해안전망대까지는
왕복 30여 분이 소요되나 경사가 심한 이유로
시간을 더 잡아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윤중이 아직은 젊으니 도전합니다
모래성이나 몽돌 님의 멋진 포즈입니다
이봐요 젊은이~~
뒤에는 까마득한 낭떠러지인데
내가 가슴이 아찔하고 가슴이
쿵덕 쿵덕 한다오 ㅋ
삼성 갤럭시3을 이용한 파노라마
울릉도 도동항과 시가지의 모습이고
오른쪽 멀리에는 도동 등대가 보인다
울릉도 가볼 만한 곳 울릉도케이블카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581
2014, 05, 04 Daum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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