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진해군항제의 군함관람과 해군사관학교 벚꽃놀이

윤 중 2014. 4. 2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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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해군사관학교/벚꽃놀이

 

 

 

벚꽃누리 봄의 향연인

진해군항제 마지막 날 창원시로

1박 2일의 여행을 다녀왔어요

 

 해군사관학교 방문은 아주 오래전에 다녀왔지만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개방 장소는

박물관과 거북선을 포함한 인근의 해사 반도로서

 윤중 일행이 방문한 2014년 4월 10일에는

진해군항제의 마지막 날이고 기상이변으로  

 벚꽃이 많이 떨어진 후여서 사진으로 보기엔

좀 허전한 편이지만 다음번에는 제대로

축제장을 포스팅할 것을 약속합니다

 

 

 

 

 

 귀여운 아기들도 해군사관학교 생도의

모자를 쓰고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데요^^

참잘했어요 

 

 

 

 

 

 

 

 

 

해사 졸업생 전사자를 추모하고 사관생도와  

 실무 장병의 살신 보국의 군인정신을 구현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추모비 

 

 

 

 

 

 

 

해군사관학교 내 해사반도에서 본 아름다운 벚꽃

 

 

 

 

 

 

 

 

  

 

 

거북선은 전라좌수사 충무궁 이순신께서 일본의 침입을

예견하여 1591년에 건조한 돌격용 전선으로서

한국해군이 충무공 이순신의 얼을 계승하기 위해 복원하였다

 

전체길이 34,2m, 선체길이 25,5m, 선체폭10,3m이고

130여 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노는 16개에 함포는 14문이다  

 

 

 

 

 

 

 

 

비행기와 뒤쪽은 박물관이다 

 

 

 

 

 

 

 

 

 하이고~~

귀엽고 예쁜 공주님과 왕자님들도  

 손에 손을 잡고

벚꽃구경 왔구나

 참잘했어요

 

 

 

 

 

 

 

든든하고 씩씩한 아드님이랑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면 더 좋으련만

그래도 해군사관생도의 옷을 입고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는 추억도 좋아요^^

 오키

 

 

 

 

 

 

 

 

 군함 안으로 구경을 하려고 사진을 찍기 전에

 군함의 바깥쪽에 쓰여있는 숫자는 사진으로 남기면

안된다기에 흔적을 지우고 우리도 승선해 봅니다

 

 

 

 

 

 

 

 드드드드...

드르륵 쾅쾅~~

 우리나라에 무단으로 침범하는 적들을

한 방에 날려준다

파이팅

 

 

 

 

 

 

 

 

 

 군함의 주요 시설 등 비밀과 관련된 사진은 당연히

찍지를 못했지만 눈으로 구경하면서

선장실의 의자에도 앉아도 보고

먼바다와 하늘을 쳐다보면서 우리나라에  

 한 발자국이라도 쳐들어온다면 나쁜 놈들을

그냥 한방에 

흔적도 없이 날려보낼 생각 중입니다

 부글부글

 

 

 

 

 

 

 

군함 갑판 위에서 함께 기념 샷 날립니다

 폼 좀 나는가요^^

 

 

 

 

 

 

 

해군사관학교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앵곡동 중원로 1  

 

 

 

 

 

 

 

 

 

 

 2014, 04, 20 Daum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