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원조 고등어쌈밥인 제주고등어쌈밥을 공짜로 먹는 방법

제주도맛집/제주고등어쌈밥

 

 

 

유네스코 3관왕이자 

 세계 7대 자연경관이고

우리나라에서 여행지로 제일 인기가 많은

제주도는 사면이 청정의 바다이므로

생선종류의 음식 중 꼭 맛을 봐야 하는

품목에서 고등어 쌈밥을 추천합니다

 

이왕지사 음식도 원조식당에서 조리한 것이라면 

여러분께서도 더 맛나면서 좋겠지요

 

 제주고등어쌈밥의 원조인

이춘옥의 원조고등어 쌈밥으로

고고씽합니다

 

 

 

 

두툼한 고등어와 통김치를 넣고 양념 등으로

조림한 원조 고등어 쌈밥에서 만든

먹음직스러운 모습입니다

사진만 보아도

침이 꼴깍하네요 ㅎ

 

 

 

 

 

 

 

제주국제공항에서 이호테우해변을 지나

애월항 중간지점이고 일주도로변에 있는

1999년도부터 개업한 제주고등어 쌈밥의 원조인

이춘옥의 원조고등어 쌈밥이

바다 옆 넓은 주차장과 함께 보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첫 손님께 고등어 쌈밥 2인분을

공짜로 준답니다

 

새벽잠이 별로 없어서 늘 새벽 5시에는

칼같이 일어나는 맛& 멋의 윤중이

미리 와있으면 100% 공짜로 2명이 먹을 수 있는데...

아쉽다 ㅜ.ㅜ

 

 

 

 

 

 

늦은 아침 시간이래서 배를 움켜쥐고 겨우 도착한 윤중

지금껏 수 십 년을 아침은 7시에서 8시 사이에

늘 먹었었는데 지금 시각이 10시가 다 되었다

 

평소에 먹던 식사시간을 지나면

배가 고플 대로 고파서 밥맛도 없고

짜증만 나게 되더군요

누구 때문인지 내가 꼭 기억하리라

때려주고 싶고

 

 

 

 

 

 

 

고등어 묵은지찜 원조식당이니

당연히 고등어 쌈밥과 통갈치구이를 주문합니다

상차림이 어떻게 나올지를 상상하면서

맛나는 음식을 머릿속에 그리고

침을 흘려봅니다

 

 

 

 

 

 

 

배가 고프니 빨리 달라고 주문해서 반찬만을 우선

맛을 볼 겸 먹어봅니다

고등어 쌈밥의 쌈 채소는 그냥 그렇고

멸치나 젓갈 종류 등 제주도를 기준으로

밑반찬을 비교해도 평범한 맛이다

 

어찌 보면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주가되는

밥반찬이니깐 다른 식당도 그렇지만 그리 많은

밑반찬은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고등어 쌈밥과 통갈치구이를 포함한

전체의 먹음직스러운 상차림입니다

 

 

 

 

 

 

 

 

 

 

통갈치구이가 머리와 꼬리 부분을 일부 잘라냈는데요

윤중이 가지고 다니는 줄자로 길이를 재보니

정확한 60cm입니다

정말로 갈치가 대단히 크지 않으신가요

푸짐하고 맛나 보이기도 하구요^^

 

 

 

 

 

 

 

예로부터 각자 자기에게 배당(?)된 밥그릇이나

국같으면 일단 먹을 수 있도록 확보되었으니

여럿이 함께 먹는 맛 나는 반찬부터 잡숴줘야겠지요

(아주 밉상ㅋ)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통갈치구이는

담백하고 맛나기에

밥 도  둑

인정합니다

 

 

 

 

 

 

 

 

 

 

밥숟가락 위에 밥을 퍼 담은 후

고등어 한점을 올리고

묵은지는 통김치이므로 가위로 종이 자르듯 하지 않고

그대로 쭈욱 찢어서 얹거나 상추쌈으로 냠냠 합니다

 

짜거나 그렇다고 싱겁지 않으면서

간간하고 알맞은 양념의 맛이랑

 묵은지의 적당히 새콤한 맛의 조화는

밥이랑 먹으면 밥도둑이요

술이랑 먹으면 술도둑이로다

 

 

 

 

 

 

 

 

제주고등어쌈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213(하귀1리 266-2)

 064-799-9914

 

 

 

 

 

 

 

 

 

 

2014, 04, 26 Daum View 블로그 추천하는맛집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