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횟집/서귀포 칠십리거리 명소 토박이 맛집 - 제주올레횟집

제주도횟집/제주올레횟집

 

   

 

제주도 여행 2박 3일의 일정 중

안덕계곡 상록수림과

영화 〈건축학 개론〉촬영지 인 카페 서연의 집을 

거쳐서 제주도 내 최대의 동백나무 숲을 지나

중문단지에서 신 나는 요트를 즐긴 후

배가 촐촐해서 맞이하는 저녁 시간이다

 

 제주 올레 6코스인 서귀포항 근처

헬로우제주펜션에 숙박을 잡은 터라

인근의 칠십리거리명소 토박이 맛집이자

현지인이 단골이라고 추천한

제주올레횟집으로 직행한다

 

 

 

 

 

 

서귀포항 새연교의 아름다운 야경에 반하다

데이트 코스로 아주 좋은 명소이고

일출과 일몰이 환상적이면서 천지연폭포,

희귀한 서귀포층, 세계 조가비박물관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다

 

 

 

 

 

 

 

 

제주도의 서귀포항 칠십리음식특화거리에서

고객과의 직거래를 통해 더욱 싱싱하고 맛좋은

제주음식을 착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고

음성적인 수수료 없이 인하된 가격 정찰제로

운영하는 추천 맛집입니다

 

 

 

 

 

 

 

 

제주올레는 총 25개 코스 중 제6코스의 서귀포항

칠십리음식특화거리에 있으며 별도의 룸은 없으나

음성적인 뒷거래의 수수료를 없애고

추천하는 맛집으로서 맛과 가격으로 승부하는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모듬회 대 (부시리회, 돔회) 음식을

주문하니 싱싱하고 꿈틀거리는 전복과 성질이 급해서

회로는 잘 먹질 못하는 갈치회 그리고

입안에서 오래도록 향이 머무는 멍게부터 차려집니다

 

 

 

 

 

 

 

서울의 을지로 골뱅이 원조 격인 골목에 가면

골뱅이에 자주 먹던 국수 같은 무침이 나오지만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은 패스^^

주메뉴인 부시리와 참돔회를 먹지 이런 걸로

배를 채우면 더 좋은걸 못 먹는단 말씀입니다ㅎ

 

 

 

 

 

 

 

 

 

개인의 음식 취향이 다르겠지만

미역국이나 달걀찜 그리고 옥수수 같은 겹반찬은

그리 반갑지 않지만 함께한 일행은 얼마나

잘 먹던지 눈 깜짝할 사이에 빈 접시로 만들더군요

맛집 블로거인 윤중이야

생선회를 먹을 땐 주메뉴에 충실히 하는 편이고

사진만 찍었을 뿐입니다

 

 

 

 

 

 

 

전복을 이렇게 치즈로 구워서 요리를 하니 거 참

부드러우면서 술안주에 참 좋더군요

이런 요리는 식감이 좋고 맛나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요리 같아요

 

 

 

 

 

 

 

 

생선횟집에서 무슨 돈가스가 다 나오지???

사장님이 전하기를

생선회를 먹지 않는 사람이나 어린이의 경우에

돈가스는 인기가 많아합니다

그리고 생각하니

어른 위주로 생선회만 먹을 게 아니라

가족여행에서 어린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듯 싶어요^^

 

 

 

 

 

 

 

윤중이 무척 좋아하는 해산물 모둠 등장이요

가운데에 삶은 문어, 새우, 소라, 생굴, 키조개,

개불 등이 올려집니다

이쯤부터는 반주를 즐기는 윤중의 술 마시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면서 싱싱하고 맛 나는 겹음식을 본격적으로

먹으면서 행복한 마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술을 마셔서 그런가 ㅎ

 

 

 

 

 

 

 

 

그냥 일반 볶음밥이 아닙니다

전복의 내장을 함께 넣어서 만든 게우 볶음밥은

 입안에서 씹을 때 톡톡 튀는 날치 알이 있어서

씹는 맛까지 행복한 다른 맛이랍니다

 

 

 

 

 

 

 

본메뉴인 모듬회 대 (부시리회, 참돔회)가 올려지고

이미 차려져서 그동안 먹던 그대로 두고 전체 샷

반주는 필수이고요^^

 

 

 

 

 

 

 

 

 

 

생고추냉이를 히라스나 참돔회에 조금만 바르고

간장에 살짝 찍어서 먹어봅니다

쫀득한 식감과 구수한 듯 맛이 일품이다

 

 

 

 

 

 

 

 

 

바삭바삭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볼락과 새우튀김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꽁치구이와 고등어구이 등

션하게 생맥주나 윤중같이 쏘맥이랑 먹으면 더욱 좋지요

특히 새우튀김은 여성이나 어린이가 아주

좋아하면서 잘 드시더군요^^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초밥

얼마나 두껍고 큰지 몇 개 먹으면 배부르겠네요

 

 

 

 

 

 

 

 

이 좋은 부시리 생선회를 쫄깃하게 잘 먹었지만

보글보글 끓이면서 우러난 맑은탕의 국물에

공깃밥을 말아서 먹으니

든든하면서 맛 나는 식사였어요

 

 

 

 

 

 

 

 

싱싱한 회를 맛나게 먹으면서 겹 반찬을 배불리 채우고

후식으로 나오는 팥빙수 위로 수북하게 올려진

달콤한 팥소와 쫀득한 떡 그리고 고소한 콩가루까지

싹싹 다 긁어서 먹었다우^^

 

 

 

 

 

 

 

 

 

제주올레횟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667-10

(서귀포항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064) 767-4422

 

 

 

 

 

 

 

 

 

 

 

 

 

2014, 02, 25 Daum View 블로그 추천하는맛집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