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제주도

제주도여행/새연교 일출과 설날 새해 인사 말씀 드립니다

윤 중 2014. 1. 3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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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새연교/제주도 가볼 만한 곳

  

 

서귀포항의 바로 맞은편에 있는 새섬은  

 방파제 역할을 하며 부근에

 문섬, 섶섬, 벌섬, 서건도가 있고

덮을 때 쓰는 새(억새)가 많이 자생한다 해서  

 새섬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새섬과 연결된 새연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뜻이 있고

서귀포 관광미항의 랜드마크이고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길이 169m의 최장 보도교로서

폭 4~7m이고 높이 45m, 길이 169m이며

국내 최초의 외줄케이블 형식을 도입한 사장교이고

제주 전통 고기잡이 배인 "테우"를 형상화한

다리로서 새연교 인근은 일출과 일몰의 명소이다.

 

 

 

 

 

 

서귀포시에서 야간 조명시설에 가볼 만한 곳 중  

 천지연폭포와 함께 이곳 새연교가 데이트하기도 좋고

추억의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여러 장소에서 본 새연교의 밤과 낮의 아름다운 모습

 

 

 

 

 

 

 

새연교를 건너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새섬이 나오고

새섬은 요즈음 말썽을 더욱 부리는 일본 노무 쉐이들에 의해

조도(鳥島)라 불리며 새와 관련이 있는 섬으로

알려졌으나 옛부터 초가지붕을 잇는 새(억새)가 많아

"새섬"으로 불리게 된 것이 새섬의 유래이다

 

 

 

 

 

 

 

서귀포 제주 한일 우호연수원에서 본  

왼쪽의 서귀포시와 가운데의 서귀포항 그리고

우측에는 새섬으로 연결된 아름다운 새연교가 보입니다

 

 

 

 

 

 

 

 

 

구름은 조금 꼈지만

부끄러운 듯

 해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갑오년의 새해 설날 아침입니다 

 

윤중의 맛 & 멋을 방문하신 모든분

 

 청마의 활발하고 역동적인 뜻같이

 

올해 내내 늘 즐겁고 건강하며 행복하게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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