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서산 가볼만한곳/건축양식의 극치를 이루는 개심사

윤 중 2013. 7. 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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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가볼만한곳/개심사

 

 


서산의 개심사는 651년(의자왕 11)에 혜감국사에 

의해 창건하고 개원사라 부르다가 1350년 처능이 

 중창하고 개심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동안 여러 차례 대웅전을 고쳤으며 건축물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보물 제143호로 지정된 

우수한 건물이다

 

심검당의 건축물은 '나의 문화 답사기"에 소개된 후

전국적인 명물로 인기몰이하고 있으며

한국 선종의 고승들이 수행하던 곳으로 유명한 사찰이다.

 

 

 

 개심사 대웅전의 건축양식은 두 가지를 혼재한 

독특한 건물로 규모는 작지만 아름다운 건물로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 보물 제143호이다

 

 

 

 

 

 

 일주문인 상왕산 개심사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잘 가꿔진 돌계단과 진입로 등과 아름다운 소나무가  

잘 어울리고 이곳부터 계속 돌계단으로 이어졌으나 

5분여 정도 맑은 공기를 들여 마시면서 오르다 보면 

대웅전에 도착하며 서산 개심사는 친환경 트레킹 코스인 

아라메길 개통으로 많은 여행객이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개심사로 들어가는 진입로의 공사는 마무리되었으나

지금도 사찰내외부는 공사 중이므로 다소 산만하다

 

 

 

 

 

 

 범종각의 네 기둥이 자연미를 그대로 살려서

더욱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안양루의 내부에는 7대에서 16대까지의 아라한성자의 

인물을 그려 놓았고 사진의 뒤편에는 상왕산 개심사라는 

 현판의 글씨는 해강 김규진 선생이 쓴

예서체 글씨이다.

 

 

 

 

 

 

 

 개심사 종무소의 건물인 심검당의 기둥은 물론 

무량수각의 기둥 등은 삐뚤어진 기둥의 자연미를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여행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대웅보전이라고 쓰인 현판은 큰 영웅인 석가모니를 

이르는 말이고 아미타삼존불을 봉안하였으며

  1484년(성종 15년)에 중창되었으며

1644년 등 여러 차례 중창된 건물이다

 

 

 

 

 

주차장에서 본 개심사 전체의 건물 배치

 

 

 

 개심사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전화 041-688-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