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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행/한국정신문화의 도시인 안동에 모습을 드러낸 온뜨레피움

윤 중 2012. 12. 2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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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행/안동문화관광단지/온뜨레피움

 

온뜨레피움

"온 뜰에 꽃을 피운다" 라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공모를 통해서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이름으로 지어졌다 합니다 

 

안동지역의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확충을 위하여

안동시 성곡동 일원에 1,662,629㎡(5십만3천평) 규모의

안동문화관광단지가 한창 조성 중이지만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의 온뜨레피움을 관람을 포함한 

 취사시설이 완비된 가족형의 리첼호텔은 오늘 밤 숙박할 예정이고
 전망대, 골프장 등 각종 공연과 편의 시설 등이 건설 중이며

지난 7월 하순에는 1박 2일 촬영팀이 다녀갔는데요 

재외동포특집 편에서 방영되었다 합니다.

 

 


 

금호라는 선인장과 인데요

멕시코 San Luis Potosi주, Hidalgo 주 원산지로 밝은 황금색의 가시가 일품입니다

강렬한 햇빛을 좋아하며 보통 300년 정도는 살 수 있고 꽃은 1~2일로 수명이 짧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세 갈래로 갈라지는데요 
아름답게 꾸며진 다양한 산책로를 따라서 공원을 둘러보는 건 물론이고

파머스랜드에서 생기 넘치는 농장 가꾸기 체험,
오감을 만족하며 허브의 매력에 빠지는 허브 비누, 허브향 초, 토피어리, 허브 꽃 심기와

초록별 체험장에서는 나만의 개성 있는 하회탈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놀이광장과 솟구치는 물줄기의 분수광장, 4D상영관, 3D시네마, 워터볼체험 등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온뜨레피움의 대표적이자 경북 최대의 초록별 온실로서
240여 종의 식물, 17,000여 그루가 열대과수원, 다육식물원, 관엽식물원, 허브 정원 등으로 나누어 있고
야자수, 바오밥나무, 바나나 같은 커다란 온대, 아열대 식물들이 아기자기한 다육식물,

 수생식물과 어우러져 밀림, 고산지, 사막, 습지 등 다양한 기후조건의 삼림환경과

식생 특징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460여 평의 온실은 평균온도가 12℃를 유지하고 평균습도는 80%로서

처음에는 사진이 잘 찍히지 않더니만 나중에는 적응이되었는지 이렇게 나오네요

식물은 총총 240여 종 17,000여 그루, 관엽식물류은 90여 종 150여 주,  

선인장, 다육식물류는 100여 종 13,000여 본, 허브, 양치식물류는 20여 종 3,700여 본에 이릅니다


 

 

 

멕시코가 원산지로서 밝은 황금색의 가시가 일품인 선인장과의 일종으로 금호라 불립니다

강렬한 햇빛을 좋아하고 보통 300년 정도로 살 수 있고

꽃은 1~2일간으로 수명이 짧다 합니다.



 

아름다운 캐시아이고

아래는 몇 가지의 꽃을 담아보았어요
 


 


 

이름은 잘 모르겠고 그냥 보기에 예쁘네요

 그래서 몇 차례 찰칵했다우^^

 

 


 

향이 진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껍질이 얇은 진지양이라 하는데요

목에서 갈증이 나는데 하나 따서 먹으면 절대로 안 되겠지요ㅋ
어째 이리도 잘 아느냐고요?

설명서를 보았기 때문이지... 윤중이가 정말로 따서 먹었겠어요

흥

오해하시지 마시라고요^^

 

 

 

 

어린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로봇과 예쁜이 돼지 모양의 놀이시설

 


 얼굴을 내밀면서 빙그레 미소 짓는 아름다운 모습도 찰칵^^
본인의 승낙을 받은 지라 ㅋㅋㅋ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저녁을 먹어야 하기에

풍차카페는 들리지 못하였지만 사진으로만 남기네요

 

 


30,890㎡ 넓이의 정원에서는 10여 종의 허브와 꽃들이 계절에 따라 갖가지 향기를

뿜어대겠지만 지금은 한 겨울철이기에 그 향기를 맡지 못함이 서글퍼집니다

조금만 기다리자고요

그러면 봄에는 다시 꽃이 피겠지요^^


 


온뜨레피움을 나서면서 황홀한 불빛은 더욱 반짝이면서 아름답다

 

 



 야외의 뜰에 꽃이 피는 봄부터는 더욱 멋지겠어요 

 

 

온뜨레피움

경북 안동시 성곡동 1548

054) 823-8600

 

http://www.ontrepieum.com/